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보험약관대출 vs 적립금중도인출'...더 유리한 것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기간 이용시 중도인출 유리

[뉴스핌=김승동 기자] #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추석연휴 지출이 생각보다 많아 가입한 보험을 활용해 돈을 빌리기로 결정했다. A씨는 100만원을 1개월만 쓸 생각이었다.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니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과 중도인출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 경우 A씨에게 보험계약대출과 중도인출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답은 보험계약대출이다.

담당 설계사는 "자금을 쓰는 기간이 짧으며 소액이 필요할 경우에는 보험계약대출이 유리하다"고 A씨에게 조언했다. 

보험계약대출은 가입한 보험의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보험사에서 돈을 빌리는 것으로 예금담보대출과 비슷하다. 신용등급 제한이나 대출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대출금과 이자는 언제든 상환할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의 가산금리는 연 1.5% 내외다. A씨가 가입한 보험의 예정이율(확정이율)이 5%라면 가산금리 1.5%를 더해 약관대출에서 적용되는 금리는 6.5%다. 100만원을 1개월 융통해 발생하는 이자는 약 5400원(100만원×6.5%/12)이다.

 

중도인출로 자금을 융통하는 방법도 있다. 중도인출은 예금의 일부를 꺼내 쓰는 것과 비슷하다. 가입한 보험에 쌓여 있던 적립금의 일부를 꺼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이자도 없고 갚을 필요도 없다. 다만 만기까지 중도 인출한 적립금을 다시 채워넣지 않으면 만기시 적립금은 처음 계약보다 줄어든다. 또 일부 상품의 경우 중도 인출금을 다시 채워넣을 경우1~3% 정도 수수료가 발생한다.

가령 A씨가 100만원을 중도인출하고 1개월 후 추가납입할 경우 상환수수료가 2%라면, A씨는 1개월후 100만의 중도인출 적림금에다 2만원(100만원*2%)의 수수료를 내면 된다. 100만원을 1년후 다시 추가납입해도 금융비용은 2만원으로 동일하다. 추가납입수수료는 기간과 상관없이 1회만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중도인출은 자금활용 기간이 길 때 유리하다.

추가납입수수료는 각보험사 상품별로 다르다. 삼성생명 통합유니버설종신보험은 2.5%, 미래에셋생명 연금전환되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2.0% 등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