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메이드 바이 구글' 신제품 발표…5대 초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픽셀(Pixel)폰, 데이드림, 홈, 크롬캐스트 등 주목

[뉴스핌= 이홍규 기자] 4일 구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연다. '메이드 바이 구글' 제품에 대한 정보기술(IT)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로, 구글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부상하면서 새로 출시될 스마트폰인 '픽셀'에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보통 9월마다 중요 기기와 정보들을 공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향후 구글의 스마트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진단이다. 

다음은 미국 포춘, 테크 크런치 등 주요 IT매체들이 기대한 주요 5가지 사항들을 정리한 것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통신>

◆ 5.0/5.5인치 픽셀(Pixel) 폰: 구글표 스마트폰

구글은 이번 이벤트에서 자체 브랜드와 디자인을 앞세운 첫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드로이드폴리스와 벤처비트에 따르면 브랜드명은 '픽셀'로 이전의 '넥서스'라는 브랜드는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구글이 새 이름을 내건 이유에는 앞으로 휴대폰 개발의 주도권을 구글이 직접 가져겠다는 의도가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생산과 디자인 제작에 함께 참여했던 LG전자, HTC와 같은 기업과의 협업 구조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미다.

앞서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넥서스 폰 디자인과 관련해 좀 더 우리 의견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구글은 이번 이벤트에 '메이드바이구글(Made by Google)'란 표어를 내걸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협력을 갑자기 중단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실제 픽셀 스마트폰 제작에 HTC가 참여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했다. 이에 대해 포춘 지는 "구글이 협력 기업에 설계 전부를 맡기기보다 좀 더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 이벤트에서 구글이 2개 크기의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을 예상하면서 성능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5인치(1080p 스크린, 저장공간 32기가바이트, 카메라 후면 12메가픽셀, 전면 8메가픽셀)와 5.5인치(쿼드HD디스플레이, 배터리 개선) 스마트폰이 각각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 데이드림 VR 헤드셋: HTC와 협력, 79달러부터

구글의 가상현실 가상현실 플랫폼인 데이드림과 VR기기에 대한 구체 정보도 관심거리다. 구글은 올해 I/O컨퍼런스에서 '데이드림'을 선보였다. 그동안 구글은 데이드림을 이용할 수 있는 VR헤드셋을 위해 '레퍼런스 디자인'을 회사들에 제공해왔다.

그러나 데이드림이 어떤 스마트폰을 지원하고, 또 구글이 VR헤드셋을 누구와 제작하는 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다. 이와 관련해 구글의 자세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는 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미국의 IT매체 버라이어티는 구글이 데이드림 VR헤드셋 제작을 위해 HTC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격은 최소 79달러다.

◆ 구글 홈(Home): 아마존 '에코' 대항마될까

지난 5월 공개된 IoT 기기인 '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정보들이 나올 전망이다.

인공지능 음석인식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탑재된 홈은 아마존 에코의 대항마 성격으로 풀이된다. 

아직까지 제품 출시 날짜와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던만큼 이번 발표회를 통해 세부 사항들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크롬캐스트: 4K급 스트리밍 추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구글의 TV용 스트리밍 기기 '크롬캐스트'의 업데이트 여부도 소비자들의 관심 사항이다. 전문가들은 '크롬캐스트 울트라'라고 불리는 새 기기에 4K급 해상도 스트리밍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벤처비트와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크롬캐스트 울트라의 가격은 69달러, 4K 스트리밍 기능을 제외한 일반 크롬캐스트는 35달러로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IHS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글은 총 320만대의 크롬캐스트를 출하했다.

◆와이파이 라우터: '연결' 통해 커다란 망 구성

기존 라우터인 온허브(OnHub)와 다르게 이번 제품에서는 여러 무선 AP(Acess Point; 무선 LAN에서 기지국 역할을 하는 소출력 무선기기를 말함)를 포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라우터들을 연결하고 더 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