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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억새축제가 개막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 2016’이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렸다.
‘서울억새축제 2016’은 오늘부터 16일까지 열린다.
평상시 하늘공원은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지만 축제 기간에는 오후 10시까지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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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