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태사비애, 안방극장 적시는 애절한 음색 '구름 속에 별처럼 없는 단 한사람'

기사입력 : 2016년10월17일 16:01

최종수정 : 2016년10월17일 16:01

태사바애 '구름 속에 별처럼 없는 단 한사람' 음원 공개 <사진=더하기 미디어>

[뉴스핌=정상호 기자] 여성 듀오 태사비애가 애절한 음색으로 안방극장을 적신다.

17일 태사비애는 '여자의 비밀' OST '구름 속에 별처럼 없는 단 한사람' 음원을 공개했다.

'구름 속에 별처럼 없는 단 한사람'은 슬픈 사랑을 노래하는 황은지의 감성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추억과 회상에 빠져들게 하는 애틋한 멜로디와 가사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태사비애는 2007년 데뷔한 이후 '고양이는 있다' '소원을 말해봐' 등의 OST에 참여했고 지난 9월 싱글 '사랑이 지나간 그림자'를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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