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숲 아이파크'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의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신촌숲 아이파크'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했다.
20일 금융결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이 단지의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3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9545명이 몰려 평균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강북권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이다.
전용면적 59㎡A형은 48가구 모집에 9508명이 몰려 198.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최고 35층, 7개동, 전용 59~137㎡, 총 1015가구 규모다. 이중 568가구를 일반에 분양했다.
서울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