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피파랭킹 3계단 오른 44위, 일본 51위... 11월15일 맞불 우즈베키스탄은 48위

기사입력 : 2016년10월20일 19:54

최종수정 : 2016년10월20일 19:54

한국 축구, 피파랭킹 3계단 오른 44위, 일본 51위... 11월15일 맞불 우즈베키스탄은 48위.<사진= FIFA 공식 홈페이지>

한국 축구, 피파랭킹 3계단 오른 44위, 일본 51위... 11월15일 맞불 우즈베키스탄은 48위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피파랭킹(FIFA) 랭킹 지난달보다 3계단 상승한 44위에 자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44위, 일본 51위, 중국 84위, 북한은 126위라고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7위로 1위, 호주가 40위로 뒤를 이었고 한국은 세 번째에 자리했다. 한국과 11월15일 월드컵 최종예선 1라운드 최종경기를 치르는 우즈베키스탄(617점)은 48위이다. 한국은 현재 2승1무1패로 조3위, 우즈베키스탄은 3승1패로 조2위를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예선일정 2라운드는 내년 3월 시작되며 3월23일 중국전, 3월28일 시리아전을 치른다.

피파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 2위 독일, 3위 브라질, 벨기에(1382점)는 4위, 5위는 콜롬비아가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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