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DLSR 강자 니콘, 액션캠 시장 노크…점유율 15%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키미션 신제품 3종 이달 출시 "신규 영업채널 적극 공략"

[뉴스핌=황세준 기자]  DSLR 및 렌즈 분야 강자인 니콘이 액션캠 '키미션' 시리즈를 이달 중 국내 출시하고 고프로, LG전자, 소니 등과 경쟁구도를 형성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3일 방수, 방진, 방한성능을 갖춘 액션캠 '키미션 시리즈'를 공개했다. 니콘이 액션캠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미션은 360도 4K(UHD) 촬영이 가능한 '키미션 360', 170도 광각을 촬영할 수 있는 '키미션 170', 초경량 웨어러블 카메라 '키미션 80' 등 세가지 라인업이고 이달 중순 출시한다. 가격은 각 60만원대, 40만원대, 30만원대다. 

니콘은 이 제품을 통해 국내 액션캠 시장의 15%을 점유한다는 목표다. 액션캠 시장에는 전세계 점유율 95%로 절대 강자인 고프로를 비롯해 LG전자, 소니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경쟁하고 있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눈 "한국 액션캠 시장 규모를 5만대로 보고 있으며 이중에서 15%인 7500대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사장이 키미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그는 그러면서 "액션캠은 그동안 카메라를 팔지 않았던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무래도 아웃도어 제품과 공유되는 부분이 많다고 보고 관련 유통망을 개척 중"이라고 말했다.

니콘은 이달 1일부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지금까지는 사장 아래 팀장 5명을 두는 구조였으나 팀장 위로 영업마케팅본부장 직책을 신설했다.

키타바타 사장은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영업과 마케팅을 하나의 본부에 둠으로써 변화의 속도가 빠른 한국 시장에 맞춰 의사결정과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한 것"이라며 "권한을 본부장에게 많이 위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콘이 '키미션' 제품에서 강조한 포인트는 방수, 방진, 방한 등 내구성과 4K 촬영 등이다. 하지만 이같은 사양은 경쟁제품에도 탑재돼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달 출시한 고프로 '히어로5'는 '히어로5 블랙' 56만5000원, '히어로5 세션' 43만원의 가격이다. '키미션 170'처럼 하우징 없이도 수심 10m까지 방수가 된다. 여기에 키미션에는 없는 음성 제어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충전 중 영상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액션캠 LTE'는 LTE와 3G통신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하고, 스마트폰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방수가 수심 1m밖에 안되지만 무게가 95g을 가볍고 최근 출고가 인하 조치로 개통시 소비자 부담금이 0원에 가깝다.

소니 액션캠 신제품 'FDR-X3000'과 'HDR-AS300'은 각 56만원, 45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카메라가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아울러 영상을 실시간으로 편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메이커' 기능을 지원한다.

액션캠에 내장된 GPS 데이터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이동한 속도와 동선을 취합하여 동선 데이터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영상을 완성하는 '무비 크리에이터' 기능도 탑재됐다.

이에 대해 키타바타 사장은 "니콘은 광학기업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사상이 고프로와는 다를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게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에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여전히 니콘 매출의 80%는 DSLR과 렌즈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DSLR 바디 1대에 렌즈 1.25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상반기에는 이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렌즈 판매를 늘리기 위한 고객 강좌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DSLR에 동영상을 제일 먼저 탑재한 것은 니콘이었고 지금까지 정지화상에 동영상을 탑재한 카메라를 제공한다는 게 컨셉이었다"며 "액션캠은 동영상이 메인인 첫 제품이고 헐리웃 영화를 찍을 수 있을 정도의 동영상 성능은 니콘이 추구하는 바는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