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광장 인사부고

속보

더보기

[인사] SK그룹 임원 승진및 신규 선임

기사입력 : 2016년12월21일 10:46

최종수정 : 2016년12월21일 10: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방글 기자] 

<SK이노베이션>

□ 승진 (8명)
최동수 E&P사업 대표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김우석 M&A그룹장
나경수 Biz. Innovation본부장
서석원 Optimization본부장
유한진 기업문화본부장
윤예선 B&I사업 대표
임수길 홍보실장

□ 신규 선임 (12명)
강선영 기반기술연구소장
김상호 인재개발실장
김양섭 구매실장
노재석 I/E소재사업부장
박헌용 CR전략실장
유해진 IT전략∙지원실장
이용우 B&I경영기획실장
이정명 EI실장
하 석 홍보담당
허창근 경영문화혁신실장
이지홍 SK인천석유화학 정유공장장
김지용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업개발실장

<SK에너지>

□ 승진 (2명)
김운학 설비본부장
신인길 에너지운영본부장

□ 신규 선임 (8명)
김홍구 동력공장장
노상구 최적운영실장
문상필 공정혁신실장
박병철 Global사업개발실장
배승호 Network사업부장
이말목 기계∙장치∙검사실장
이춘길 석유2공장장
정도철 SHE실장

<SK종합화학>

□ 승진 (1명)
이성철 화학사업본부장

□ 신규 선임 (3명)
서원규 Account Marketing사업부장
심상원 경영기획실장
주우원 Aromatic공장장

<SK루브리컨츠>

□ 사장 승진
지동섭

□ 승진 (1명)
박용민 윤활유사업본부장

□ 신규 선임 (1명)
윤두열 루브리컨츠공장장

<SK텔레콤>

□ 사장 승진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 승진 (2명)
유영상 전략기획부문장
고대환 SK Academy원장

□ 신규 선임 (12명)
김동섭 SCM실장
김현국 수도권마케팅본부장
류정환 Infra솔루션본부장
신상규 HR실장
양맹석 중부마케팅본부장
윤 현 인재개발원장
이재광 전략기획실장
임형도 정책협력실장
장홍성 솔루션기술원장
최낙훈 IoT솔루션전략본부장
현상진 SK Academy Leadership Development Center장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

<SK네트웍스>

□ 사장 승진
박상규

□ 승진 (3명)
도중섭 호텔부문장
최태웅 Energy Marketing부문장
현몽주 기업문화본부장

□ 신규 선임 (3명)
김관성 중동사업부장
이형채 SKNS대표
조영이 렌터카전략영업부장

<SK하이닉스>

□ 부회장 승진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 사장 승진
이석희 사업총괄(COO)

□ 승진 (5명)
이상선 제조/기술부문장
진교원 품질보증본부장
현순엽 기업문화센터장 겸 기술역량본부장
박정식 P&T본부장
이상래 미래전략본부장 겸 전사혁신TF장

□ 신규 선임 (18명)
강선국 DRAM상품기획실장
강유종 경영전략실장 겸 신규사업그룹장
권재순 DMI그룹장
김상덕 DRAM공정개발그룹 PL
김 석 DRAM마케팅그룹장
김영식 Photo기술그룹장
김용주 APD그룹장
마금선 법무실장
손상수 SKHMS
안명규 Hercules TF PL
오재성 충칭P&T그룹장
원 국 마케팅전략그룹장
윤석훈 M14 Phase2 PJT PM
이기정 AT그룹장
이창수 제품개발PJT PM
정진욱 Etch기술그룹장
최준배 경영기획실장
한영수 Solution제품그룹 PL

<SK케미칼>

□ 승진 (3명)
김현석 수지에너지사업부문장
안동현 기획재무실장
안재용 VAX사업부문장

□ 신규 선임 (3명)
배 혁 기업문화실장
정인권 화학생산본부장
조규동 엔지니어링본부장

 

<SKC>

□ 승진 (3명)
원기돈 화학사업부문장 겸 MCNS대표
김희수 SKC Jiangsu 대표 겸 중국사업개발지원TF장
이용선 필름사업부문장

□ 신규 선임 (7명)
김종우 BM혁신지원실장
노영주 구매지원실장
박호석 태양광사업본부장
신용선 신성장사업개발실장
이준모 소재R&D센터장
최두환 윤리경영실장
최정석 필름생산본부장

<SK건설>

□ 부회장 승진
조기행 SK건설 대표이사

□ 승진 (7명)
안재현 글로벌Biz대표 겸 Industry Service부문장
김택수 PJT Commercial Service부문장
이충우 Infra사업부문장 겸 Infra국내사업본부장
임영문 경영지원부문장 겸 CSO 겸 CISO
이인기 국내법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형원 마케팅/사업개발본부장 겸 연구소장
정 철 Infra CoE본부장

□ 신규 선임 (7명)
권혁수 건축기획담당
김성구 Infra국내사업본부 PD
김정석 Industry Service기획실장
여문용 품질실장
오창석 E&I E&C실장
이병주 해외플랜트사업관리실장
이진희 플랜트MW책임전문위원

<SK해운>

□ 사장 승진
황의균

<SK증권>

□ 승진 (2명)
유시화 PE본부장
황해동 경영지원부문장

□ 신규 선임 (5명)
김형창 1지역본부장
유성훈 기업금융2본부장
정준호 전략기획실장
최성운 구조화본부장
하영호 법인영업본부장 겸 FICC본부장

<SK E&S>

 □ 승진 (2명)
구태고 경영지원부문장
차태병 전력사업부문장

□ 신규 선임 (2명)
류범희 사업지원본부장
서건기 재무본부장

<SK가스>

□ 사장 승진
이재훈

□ 승진 (3명)
박 철 윤리경영부문장
장왕희 영업본부장 겸 Retail사업본부장
원성연 SK D&D 부동산프론티어본부장

□ 신규 선임 (1명)
이성모 Global경영지원실장

<SK플래닛>

□ 사장 승진
서성원

□ 승진 (2명)
박윤택 Corp. Center장
김호석 Celcom Planet대표

□ 신규 선임 (6명)
김진우 Global사업본부장
남은희 MP서비스본부장
윤철진 Celcom Planet Global 제휴 TF장
이호준 기술전략실장
정아론 윤리경영실장
조원용 Dogus Planet대표


<SK주식회사>

□ 승진 (3명)
안정옥 C&C사업대표
이재홍 PM3부문장
진영민 SK China 경영지원부문장

□ 신규 선임 (12명)
강해웅 세무담당
고재범 융합물류사업담당
김형근 재무1실장
박천섭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이상국 통신DT추진담당
임길재 ITS혁신본부장
정우성 기획담당
홍경표 Brand담당
맹철영 SK바이오팜 항암연구소장
엄무용 SK바이오텍 공장장
최창흠 SK머티리얼즈 경영혁신실장
이창희 ESSENCORE 마케팅전략실장

<SUPEX추구협의회>

□ 사장 승진
윤진원 자율책임경영지원단장 겸 법무지원팀장

□ 승진 (4명)
박성하 전략지원팀장
박영춘 CR팀장
길병송 H-TF장
최 준 전략지원팀 임원

□ 신규 선임 (3명)
김학수 사회공헌팀 임원
박지훈 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
안준현 CR팀 임원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중국 전기차 주행거리 두배 증가 배터리 개발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에너지 밀도를 두 배 증가시킬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칭화(淸華)대학 화학공학과의 연구팀은 '음이온이 풍부한 용매화 구조 설계'를 개발해 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불소 함유 폴리에테르 전해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중국 관찰자망이 30일 전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논문 형식으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에 등재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폴리에테르 전해질은 고체이며, 연구팀은 해당 전해질을 사용하여 전고체 배터리를 제작했다. 제작된 전고체 배터리는 604Wh/kg의 에너지 밀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150~320Wh/kg인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 밀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동일한 무게의 배터리이지만 해당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는 두 배 이상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셈이다. 이론적으로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두 배 증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500km가량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100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하였다. 못을 박아도 화재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120도의 높은 온도의 박스 안에 6시간 동안 방치되었지만, 연소나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500회 이상 충방전을 거치면서도 에너지 저장 용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된다면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전기차의 주행 거리는 두 배 증가하며, 드론의 비행 거리도 두 배 증가하게 된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역시 부피당 저장 용량을 크게 끌어올리게 되며 ESS 소형화가 가능해진다. 칭화대 연구진이 개발한 전고체 전해질의 도식도 [사진=네이처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9-30 10: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