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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슨·컴투스, 일본 게임시장 통했다..'현지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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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3위…'히트'·'서머너즈워' 20위

[뉴스핌= 성상우 기자] 국내 게임 3종이 '외산 게임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출시된지 2년이 넘는 게임들이 여전히 매출 20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 '서머너즈워'를 비롯해 넷마블 '세븐나이츠', 넥슨 '히트' 등 국내 게임 3종이 일본 내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출시 1년을 넘어선 세븐나이츠는 국산 게임 중 일본 내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6월과 지난 13일 두번에 걸쳐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연말 기준 1000만건을 돌파했고 매출 순위는 꾸준히 20위 이내를 유지중이다. 

게임업계는 일본에서 30권이면 충분히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서머너즈워는 2014년 6월 출시해 2년 6개월 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현재 서머너즈워의 일본 내 매출 순위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29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38위다. 1월 들어 일시적으로 순위가 내려갔지만 꾸준히 20위권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12위에 오르는 등 약 한달동안 10위권을 유지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올해 '소울즈'와 '히어로즈워2'의 일본 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각 게임사들은 일본 공략 비결에 대해 '기본에 충실한 현지화'라고 입을 모았다. 

세븐나이츠는 캐릭터 성장, UI 등 게임의 주요 요소를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재개발했다. 일본 게임 BJ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블리치 등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게임 내 등장시켜 친근감도 높였다.

유영진 컴투스 홍보팀장은 "게임 내 언어를 완벽한 일본어로 번역하는 것이 우선이었다"며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현지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면서 개선시켜왔다"고 강조했다.

히트는 오프닝 영상과 일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일본 유저 성향에 맞게 현지화했다. 카즈야 나카이, 사와시로 미유키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를 게임 캐릭터 음성으로 담았다.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검증된 게임을 활용해 준비 단계에서부터 맞춤형 현지화 전략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 히트 <사진=컴투스, 넷마블, 넥슨>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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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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