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 연인들, 올해 발렌타인데이엔 '여행을 떠나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현기자] 중국의 테마파크, 펜션,특급호텔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대목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중국 신세대 커플들은 발렌타인데이 때 영화관람 외식 등 ‘전통 데이트’ 방식 보다는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숙박 및 여행 관련 업종이 호황을 보일 전망이다.   

2월 9일 뤼마마여행망(驴妈妈旅游网)이 발표한 ‘2017년 발렌타인데이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커플들은 특급호텔 및 이색적인 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런 경향은 중국 발렌타인데이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중국 호텔 및 여행상품의 예약상황이 최대 성수기인 휴가철과 비슷한 수준까지 증가했다. 특히 올해 중국 커플들의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평상시보다 45%가 증가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호텔 예약이 2.1배 증가했고 1선도시 호텔에서부터 대도시 주변 리조트까지 숙박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다 테마파크로 향하는 인원도 1.5배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상하이 디즈니랜드, 주하이 창룽해양왕국(珠海长隆海洋王国), 광저우 창룽리조트(广州长隆度假区), 베이징환러구(北京欢乐谷)와 같은 테마파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떠나는 여행에서 호텔은 가장 선호하는 숙박 장소로 나타났다. 2월11일부터 호텔 성수기에 진입해 발렌타인 당일의 예약규모는 평소의 2.1배에 달한다.

그 중 특급호텔, 펜션, 테마파크 호텔의 예약이 급증해 전체 숙박시설 예약의 69%를 차지했다. 고급스럽고 특색있는 숙박시설이 인기가 많은 것은 차별화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중국 신세대들의 소비 성향을 보여주며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는 지출 금액에 구애받지 않는 성향이 반영된 결과이다.

특히 올해 발렌타인데이의 호텔 예약상황을 보면 상하이와 같은 1선도시에서 벗어나 대도시 인접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뚜렷히 증가했다. 이런 경향은 둘만의 사생활을 방해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중국 신세대 커플들의 성향이 반영된 결과이다. 화북지방의 장자커우(张家口),화동지방의 쑤저우(苏州),항저우(杭州), 화남지방의 주하이(珠海)가 커플들이 선호하는 방문지역으로 꼽힌다.

한편 중국의 전통 명절인 원소절(元宵节,2월 11일)과 발렌타인데이(2월14일)사이에 여행을 떠나는 인원중 커플의 비율은 43%에 달하고 가족여행을 떠나는 비율은 15%로 나타났다. 또한 커플 여행자 중 85허우(85後, 85년이후 출생자) 90허우(90後,90년대 출생자)가 80%를 차지해 중국 신세대들이 발렌타인데이의 소비주력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하이 해양 테마파크,헝뎬 영화 스튜디오<사진=바이두(百度)>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