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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활약할 보아와 트레이너,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총 53개,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했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듀스101 시즌2'는 첫 클래스를 정하는 레벨테스트인 '퍼포먼스 평가'를 시작으로, 지난 3월 26일 녹화를 마친 첫 번째 '현장평가'를 포함해 총 4번의 국민 프로듀서 평가를 통해 최종 멤버 11인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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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101명의 연습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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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프로듀서 대표 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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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프로듀서 대표와 트레이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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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신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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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 트레이너' 가희·권재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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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랩 트레이너' 치타·던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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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