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연예인 수입 1위 대륙 여신 판빙빙, 초호화 주걸륜 PC방 화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연 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4월 10일~4월 14일)동안 14억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북한 접경지역 중국군 15만 배치설북핵 둘러싼 G2 신경전

최근 대만 매체를 중심으로 중국군 15만명이 중북 접경지역으로 전진 배치됐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 발언이 연이어 터져나오면서 한반도 정세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 태양절 행사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같은 새로운 무기를 공개하거나 6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현지시간 13일 워싱턴DC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C)는 북한이 30일 이내에 추가 핵실험이나 미사일 시험발사를 할 가능성이 84%, 2주 내에 6차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설 가능성은 58%에 이른다는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미국 NBC뉴스는 고위 정보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할 경우 미국이 재래식 화력을 동원한 선제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미국은 괌에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배치하고 핵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내세운 항모 전단을 한반도 인근으로 집결하는 중이다.

앞서 현지시간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중국이 북한 문제를 돕지 않는다면 독자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북한 이슈를 둘러싼 중미간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중국시보, 중시전자보 등 대만 매체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군 15만명이 중북 접경지대에 전진 배치됐다고 지난 9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각각 “모르는 일”, “날조된 보도”라며 15만 병력 배치설을 부인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P/뉴시스>

13일 중국 매체 차이징싼펀중(財經三分鐘)은 전문가를 인용해 현재 긴장된 한반도 정세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의도적 전략이며 사드 배치 가속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전문가는 이어 “미국이 북한을 쳐서 뭘 얻겠는가? 미국의 진정한 관심사는 미국, 일본, 한국, 대만으로 이어지는 아태 동맹 구축”이라며 북한은 이를 위한 희생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나 단둥(丹東) 사는데 대체 군인 15만명이 어디 있다는 거?”, “우리 땅에 우리 군을 주둔시킨다는데 다른 나라가 대체 뭔 상관이람?”, “알고 보니 15만명이 아니라 150만명이라 부인한 건가? 하하”, “이 정세에 (병력 배치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후덜덜한 중국 연예인 수입...판빙빙 지난해 403억원 벌어

지난해 중국 연예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연예인은 누구일까?

중국 온라인 뉴스 플랫폼 제몐(界面)과 투데이헤드라인(今日頭條)은 지난 9일 언론 노출, 네티즌 관심도, 작년 예상 수입 등을 종합해 ‘2017년 중국 연예인 상업가치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대륙 여신 판빙빙이 차지했다. 판빙빙은 지난해 2억4400만위안(약 403억원)을 벌어들였다. 연기 활동, 광고, 행사, 연관 기사량 등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 결과다.

2016년 403억원을 벌어 중국 연예인 수입 1위에 오른 판빙빙. <사진=바이두>

2위는 최근 영화 ‘쿵푸요가’ 흥행에 성공한 성룡(수입 약 278억원), 3위는 음악 천재 주걸륜(수입 약 300억원)이 차지했다.

이어 4~10위는 ▲황샤오밍(수입 약 278억원) ▲루한(수입 약 300억원) ▲리이펑(수입 약 282억원) ▲안젤라베이비(수입 약 243억원) ▲양미(수입 약 206억원) ▲후거(수입 약 225억원) ▲류타오(수입 약 258억원)로 나타났다.

현지 네티즌들은 “역시 판빙빙”, “루한이 엑소 탈퇴한 건 신의 한 수”, “90년대생 중에선 루한이 1위”, “해외 수입까지 포함하면 성룡이 아시아 1위 아닐까?”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 주걸륜 초호화 PC방 개업 호텔 라운지야 뭐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주걸륜(저우제룬)이 중국 광둥성 선전에 초호화 PC방을 개업해 화제다.

주걸륜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마니아로 잘 알려진 중화권 연예계 대표 게임 덕후로, J팀이라는 자신의 LOL팀까지 꾸렸을 정도.

현지 네티즌들은 주걸륜이 진정한 ‘덕업일치(좋아하는 일과 직업이 같음)’를 실현했다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주걸륜 PC방은 축구장 4분의 1 크기인 500평대 넓은 공간에 프로 게임존, 라이브 방송존, 보드게임존, 카페테리아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특히 특급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부분.

더불어 단순한 PC방을 넘어 유망 프로게이머와 게임 해설자를 발굴하는 e스포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텐센트, 넷이즈 등 현지 게임사와 협력해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네티즌들은 “나 같은 거지는 돈이 없어 가지도 못 하겠다”, “PC방에 만날 주걸륜 노래만 나오겠지?”, “매일 죽치고 앉아있으면 언젠간 주걸륜 사장님을 볼 수 있을 거야”, “사장이 제일 PC방 죽돌이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광둥성 선전에 개업한 주걸륜 PC방. <사진=텐센트오락>

◆ AC밀란 중국인 손에세계 축구 구단 휩쓰는 황사머니

현지시간 13일 이탈리아의 명문 축구 구단 AC밀란이 중국계 투자기관 로소네리 스포츠 인베스트먼트 룩스에 정식으로 매각됐다. 인수 대금은 부채 포함 총 7억4000만유로(약 8959억원)이다.

AC밀란은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지난 31년간 구단주를 지냈던 명문 구단이다. 이 기간 AC밀란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28차례나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 리그 우승컵까지 들어올렸다. 하지만 2012년 시즌부터 부진을 면치 못 하면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AC밀란 매각이 완료되면서 밀라노를 거점으로 하는 두 라이벌 구단 모두 중국인 소유가 됐다. AC밀란의 라이벌 인터밀란은 앞서 작년 6월 중국판 하이마트 쑤닝(蘇寧)에 지분 70%를 매각했다.

차이나머니의 그림자는 세계 축구 구단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 부동산 대기업 완다그룹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분 20%를, 중국 완구업체 라스타그룹은 스페인 에스파뇰의 지분 56%를 소유하고 있다.

중국미디어캐피털과 금융그룹 시틱(CITIC)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모회사 시티풋볼그룹의 지분 13%를 인수했으며, 루이캉그룹은 영국 애스턴빌라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AC밀란 매각 완료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의 투자로 AC밀란이 다시 한 번 일어서기를”, “여름 시즌이 기대된다”, “Forza Milan(파이팅 밀란)”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중국이 인수한 이탈리아 명문 축구구단 AC밀란.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