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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대] '문재인 50문 50답'...문재인의 A부터 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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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를 꿈꾸던 소년...학창 시절 별명 '문제아'
"알랭 들롱 닮아 아내 만났다"고 너스레 떠는 대통령

[뉴스핌=이승제 기자] 10개의 임플란트, 못생긴 발가락. 어릴 적 역사학자가 되고 싶었던 소년. 이름에 빗대 얻은 별명, '문제아'. 알랭 들롱(프랑스 옛 유명 배우)을 닮은 덕분에 아내를 만날 수 있었다며 너스레 떨 줄 아는 대통령.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이 9일 밤 서울 광화문 세종로 소공원에서 대국민 인사를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일 대통령 선거 결과 제19대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인간 문재인' '정치인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겪은 터라, 차기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기대감은 한껏 커진 상태다. 

아래는 문재인 캠프 측에서 내놓은 '문재인 50문 50답' 자료 본문.

문재인 차기 대통령 고등학교 졸업사진, 자칭 알랭 들롱을 닮았다는 평가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50문 50답>

1. 이름은?
문재인(文在寅),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2. 생년월일과 띠는?
1953년1월24일(양력), 용띠(음력 1952년 12월생)

3. 태어난 곳은?
경남 거제

4. 키, 몸무게, 신발 사이즈는?
172cm, 67kg, 260mm

5. 혈액형은?
B형

6.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디모테오)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개방적이다. 특히 불교는 정서적으로 친근감을 갖고 있고, 여러 스님들과의 인연 때문에 불교신자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며느리의 부친은 목사임.

7. 출신학교는?
- 1965년 남항초등학교 졸업
- 1968년 경남중학교 졸업
- 1971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 1980년 경희대 법학과 졸업

8. 가족관계는?
- 배우자: 김정숙(63세·주부)
- 자녀: 1남(미디어 아티스트) 1녀(주부)

9. 부모님과 형제자매는?
아버지 고(故)문용형과 어머니 강한옥 사이 2남 3녀의 둘째이자 장남

10. 신체의 비밀은?
임플란트와 발가락. 참여정부 시절 치아가 10개나 빠져서 임플란트 했다. 지금 원래 이가 몇 개 남지 않아 말할 때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발가락이 정말 못생겼다. 지난 대선과 총선 때 전국을 돌아다니느라 굳은살이 생기고, 발톱이 빠져서 더 엉망이 됐다.

문재인 차기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결혼식 사진.

11. 좌우명은?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당장은 손해인 듯해도 결국은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

12. 어린시절 꿈은?
역사학자

13. 학창시절 최고의 성적표는?
사법연수원 차석 졸업

14. 학창시절 별명은?
문제아. 획일적이고 억압적이었던 당시 교육 분위기와 안 맞아 부딪히다 보니 이름에서 따서 ‘문제아’라 불렸다.

15. 취미는?
등산. 세 번의 히말라야 트레킹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16. 꼭 가보고 싶은 곳은?
함경남도 흥남. 6.25때 피난오시기 전에 부모님께서 사시던 함경남도 흥남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17. 내 인생의 멘토는?
아버지

18. 하루 수면시간은?
7시간

19.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회와 해산물을 좋아하고,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다.

20.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가끔 직접 끓여먹는 라면과 즉석밥

문재인 차기 대통령의 특전사 시절

21. 한 달 독서량은?
예전엔 10권 정도였는데 최근엔 바빠서 2~3권

22. 최근에 읽은 책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김현철)

23. 좋아하는 노래는?
꿈꾸는 백마강

24. 주량과 술버릇은?
주량은 소주 1병이고 특별한 술버릇은 없다.

25. 담배는?
2004년 민정수석 그만두고 네팔로 히말라야 트래킹 갔을 때 끊었다.

26. 습관은?
어떤 자료든 구석구석 읽어보고 토씨까지 내 스타일로 고쳐야 한다. 변호사 시절 변론서를 작성하던 버릇 때문인데 각종 자료를 꼼꼼히 챙긴다.

27. 나의 외모에 점수를 준다면?
대학시절 프랑스 영화배우인 ‘알랭 들롱’ 닮았다는 이야기를 좀 들었는데, 그 덕분에 소개팅에서 아내를 만났다.

28. 한 달 용돈은?
책 몇 권 사고 사람들 만날 때 밥값이나 술값을 낼 수 있는 정도

29. 춤과 노래실력은?
몸치인데다 노래도 별로다. 선거 때면 연설보다는 춤과 노래 때문에 제일 곤혹스럽다.

30. 반려동물의 이름은?
풍산개는 ‘마루’와 ‘깜’, 고양이는 ‘찡찡이’와 ‘뭉치’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 문재인 차기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31. 가장 아끼는 물건은?
법무법인 <부산> 개업할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업선물로 보내준 괘종시계(‘증 노무현’ 글씨가 새겨져 있음)

32. 좋아하는 한자성어는?
재조산하(再造山河)

33. 좋아하는 영어 단어는?
Dream

34. 스트레스 해소법은?
산책. 밭일을 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마당에서 풀을 뽑는 단순노동도 한다.

35. 즐겨보는 TV프로(뉴스 제외)는?
다큐멘터리. 특히 내셔날 지오그래픽의 자연 다큐를 즐겨 본다.

36. 자녀교육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뭔가를 먼저 생각했다.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했고, 둘 다 자신의 꿈을 키워 왔다고 생각한다.

37. 기대고 의지하는 가장 편안한 사람들은?
가족. 정치인의 가족으로서 감내해야할 고통이 없지 않을텐데도 항상 지지하고, 배려해준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38. 가장 기뻤던 일은?
사법시험 합격과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39. 가장 후회되는 일은?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 잘 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것

40.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은 때는?
선친이 살아계셨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큰 아들이 고시에 합격한 모습을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41. 약속시간에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42.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권력이나 이익을 탐해서 지조나 양심을 파는 것

43. 나의 장점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것

44. 나의 단점은?
과도한 진지함과 결벽주의

45. 가장 용서할 수 없는 것은?
힘있는 사람, 가진 사람, 잘 나가는 사람들이 약하고,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것

46.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다산 정약용 선생. 민본주의와 실용주의를 이끌어낸 분이다.

47. 따르고 싶은 현대 정치인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진보적이면서도 통합적인 리더십이 존경스럽다.

48. 가장 부러운 사람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다.

49. 좋아하는 연예인?
이은미, 송강호

50. 감명깊게 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대책 없이 울어본 것도 처음이었다. 영화 곳곳에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게 하는 장면들이 많아 감정수습이 안됐다. 백성의 삶을 외면하는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고, 백성을 위한 진짜 왕이 되려고 하는 하선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승제 기자(openeye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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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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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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