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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자산 축소, 타격 입는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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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말부터 4조5000억 달러로 늘어난 자산의 축소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 국채 시장 참가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자산 축소로 가장 타격을 입을 시장을 두고 다른 의견을 냈다.

달러화 <사진=블룸버그>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연준이 올해 후반 자산 축소를 논의하기 시작하고 재정 적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어느 시장에서 가장 큰 고통이 느껴질지에 대해 채권 딜러들의 의견이 분열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준은 지난해 미국 재정 적자의 40%가량을 메웠다.

JP모간체이스는 연준이 모기지담보부증권(MBS)과 국채를 동시에 줄여 5~7년 만기 미 국채가 수요 약세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봤으며 도이체방크와 소시에테제네랄은 장기채 수익률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수바드라 라자파 미국 금리 수석 전략가는 “재무부는 연준이라는 꾸준한 매수자를 가지고 있던 것”이라며 “앞으로 몇 년간 연준은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고 연준이 재투자를 축소하면서 국채 발행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신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연준이 보유한 2조5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가 만기를 맞이한다. 지난해에만 연준은 2160억 달러에 달하는 국채를 만기가 도래한 채권을 대체하고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기 위해 매수했다. 그러나 연준이 자산 축소를 언급하면서 2014년 이후 지속한 이 같은 재투자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이 재투자를 줄이고 차입금리가 오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성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언급한 초장기 국채 발행도 이로 인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웰스파고 증권의 보리스 라자빈스키 금리 전략가는 “이 모든 일이 함께 일어나는 것은 재무부에 불행한 것이며 채권 발행은 그들에게 수수께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은행(IB) 바클레이스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향후 2년간 모든 만기의 채권 입찰 규모를 25%씩 늘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 재정적자는 약 1500억 달러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재무부 차입자문위원회(TBAC)는 정부가 평균 만기를 늘리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30년 만기채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라자파 전략가는 “발행 증가로 가장 큰 고통이 느껴질 곳은 잠재 매수자가 훨씬 덜 다양한 장기채”라고 설명했다.

도이체방크는 재무부가 2~3년물의 단기물과 10~30년물의 장기물 발행을 증가시키는 바벨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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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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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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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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