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상반기
[뉴스핌=김지유 기자] 경기도 파주 경의중앙선 문산역 주변에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이번달 분양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12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 전용면적 59㎡ 소형아파트로만 구성됐다. 특히 4베이(Bay) 위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총 409가구다.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문산시외터미널과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입도 수월한 편이다.
또 오는 2020년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임진각에서 DMC역까지 39분 정도(통일로 74분, 자유로 49분)로 단축된다.
주변에 홈플러스, CGV를 비롯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문산동초, 선유중학교는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소형아파트 4베이 혁신평면으로 단지구성이나 인테리어 등 파주 일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리딩 아파트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동문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