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News

속보

더보기

현대차, 첫 소형SUV '코나'가 왔다... 1895만~2455만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 가솔린 177마력, 1.6디젤 136마력 엔진 장착
경쟁차보다 전고 50mm 낮은 저중심 설계로 안정적

[ 뉴스핌=한기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런칭했다.

현대차는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정의선 부회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등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나를 공개했다.

코나 전면부 <사진=현대차>

코나의 디자인은 '젊음’은 단지 나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건전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마트한 챌린저(Challenger: 도전자)’를 지향하는 젊은 감성을 가진 이들을 주 고객으로 만들어졌다.

먼저 전면부 디자인은 로우&와이드 스탠스 통해 기존 SUV 대비 낮고 넓어 보이는 자세를 구현한 가운데 메쉬(mesh) 타입의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그릴 상단부에는 날카롭고 하이테크한 느낌의 LED 광원의 DRL을 배치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헤드램프와 범퍼의 전측면, 휠 아치를 단단하게 감싸고 있는 범퍼 가니쉬(아머, Armor)를 통해 마치 아이스하키 선수가 튼튼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것처럼 강인한 모습을 구현해냈다.

코나의 실내 디자인은 강렬한 느낌의 외관과는 극적으로 대비되게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로우&와이드 스탠스를 통해 전고를 낮춰 주행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지상고 및 전고 최적화를 통해 운전자가 충분한 시야를 확보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평형 레이아웃을 통해 넓은 개방감과 쾌적한 시야를 제공하는 한편, 내비게이션 및 AVN 모니터를 클러스터(계기판)와 동일한 높이에 배치하고 각종 기능별로 버튼류를 통합시켜 놓음으로써 운전자의 집중도와 사용성을 높였다.

코나는 소형 SUV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소형 SUV에서 기대하기 힘든 주행성능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최고출력 177마력(ps), 최대토크 27.0kgfㆍ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 ▲최고출력 136마력(ps), 최대토크 30.6kgfㆍm를 발휘하는 1.6 디젤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를 적용했다.

유럽에서는 ▲1.0 가솔린 터보 GDi 엔진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이 우선 적용되고 ▲내년에 1.6 디젤 엔진이 추가될 예정이며, 북미에서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2.0 가솔린 MPi 엔진이 적용된다.

코나는 강력한 엔진성능과 함께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신규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4륜 구동 시스템&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코나에 적용된 신규 플랫폼은 로우&와이드 스탠스를 구현한 저중심 설계로 기존 SU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날렵한 차체 조정성과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주도록 만들었다. 

경쟁차 대비 전고가 50mm 가량 낮은 로우&와이드 스탠스를 구현하는 동시에 하부 부품 탑재가 많은 4륜 구동 시스템과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로어(바닥면) 저상화를 통해 전체적으로 경쟁차 이상의 실내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행성능과 실내공간 확보를 모두 고려한 최적의 제원을 갖췄다.

코나는 ‘작은 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기존의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신규 개발한 플랫폼에 초고장력강(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및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확대 적용했다. 초고장력강을 포함한 고장력강의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차량 구조간 연결 강성을 높이는 구조용 접착제를 114.5m나 적용해 비틀림 강성을 동급 경쟁차 대비 20% 이상 높였다.

이와 함께 충돌 발생시 충격 에너지를 다양한 경로로 분산시켜 승객에 전달되는 충격량을 최소화시킨 멀티 로드패스(Multi Load Path: 다중하중경로) 구조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도 대거 적용했다. 코나에 적용되는 현대 스마트 센스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 Avoidance-Assist) ▲차선유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부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spot Collision Warning)&후방 교차충돌 경고(RCCW: Rfear Cross Collision Warning) 등이 포함돼 동급 경쟁 차종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일반형 트림은 ▲스마트 ▲모던(모던 팝, 모던 테크, 모던 아트 포함) ▲프리미엄 등 크게는 3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세부적으로는 6개의 트림으로 나뉘어 고객들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은 ▲스마트 1895~1925만원 ▲모던 2095~2125만원 ▲모던 팝 / 테크 / 아트 2225~2255만원 ▲프리미엄 2425~2455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튜익스가 적용되는 플럭스(FLUX) 모델은 트림에 따라 ▲듀얼 머플러 ▲프론트 스커트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 ▲리어램프 가니쉬 등의 전용 외관 디자인 파츠(parts: 장착품)와 ▲전용 내장 칼라 ▲블랙 헤드라이닝 ▲블랙 하이그로시 베젤(테두리) 등으로 구성되는 내장 디자인 파츠 등을 적용할 수 있어 코나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플럭스 모던 2250~2280만원 ▲플럭스 프리미엄 2460~2490만원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680~271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된다. (※ 가솔린 기준, 디젤 모델은 195만원 추가)

정의선 부회장은 “글로벌 SUV 시장은 2010년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성장하는 등 연평균 20%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며, 특히 B세그먼트 SUV 시장은 다른 글로벌 메이커들도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성급한 진출보다는 고객과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최적의 기술, 뜨거운 열정을 담아 코나 만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사진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