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신한금투, 라임운용과 손잡고 'ALP펀드' 첫 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개 펀드 분산투자 '라임 글로벌 아이 ALP' 내달 판매
안정성 높인 포트폴리오로 구성..기대수익률 年 7%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6일 오전 10시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조인영 기자] 프라임브로커(PBS) 후발주자인 신한금융투자가 글로벌 헤지펀드를 포트폴리오로 묶어 국내 투자를 유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분산투자로 안정성을 높인데다, 레버리지로 수익률을 7% 이상으로 끌어올린 이번 상품에 대해 회사측은 월 1000억원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여의도 증권가 / 이형석 기자 leehs@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투 PBS본부는 라임자산운용과 손잡고 글로벌 헤지펀드를 국내 기관 또는 개인들이 분산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인 'ALP(alternative loan portfolio)'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명은 '라임 글로벌 아이 ALP'로 이르면 다음달 중순 판매하기 시작한다.

대상 헤지펀드는 ▲월 단위 마이너스 수익이 한 번도 없고 ▲담보 자산이 있는 펀드(예를 들어 무역금융의 경우 재화)로, 디폴트가 나더라도 회복이 가능한 안정적인 펀드 10개로 구성했다. 이런 담보부 론(loan)으로 운영하는 상품들을 묶어 분산투자하는 것이 ALP로, 국내에선 첫 시도다.

상품 개발은 양사가 협업했고, 그 외 신한금투가 프라임브로커서비스(PBS)를, 라임운용이 헤지펀드 틀을 각각 제공했다. 이번 ALP는 신한금투 PBS본부와 라임운용간 스와프 계약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수익률을 7%대로 끌어올렸다.

라임운용 관계자는 "가장 안정적인 투자구조를 가진 펀드"라며 "앞서 판매한 무역금융에서 진화된 포트폴리오"라고 설명했다.

그간 신한금투는 그간 부동산, 무역금융, 소상공인대출, 개인대출 등 40여개가 넘는 헤지펀드에 시딩(seeding) 자금을 투입하며 글로벌 헤지펀드 확대에 공을 들여왔다. 성과를 낸 운용사들과는 부동산과 무역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헤지펀드로 출시하기도 했다. 올해 초엔 라임운용과 무역금융 대출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인 '라임 글로벌아이 무역금융 헤지펀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한금투는 PBS사업으로 대차 비중이 높은 타 증권사들과 달리, 글로벌 기업과 국내 투자자들을 연계하는 '글로벌 PBS'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