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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명박·박근혜정부 문건들 대통령기록관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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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대변인 "안보실 발견 문건 등 1290건 이관 완료"

[뉴스핌=이영태 기자] 청와대는 28일 지난 17일과 18일 대통령비서실 내 안보실 등에서 발견된 이명박·박근혜정부의 미이관 대통령기록물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14일 오후 춘추관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회의 문건과 검토자료 관련 브리핑을 하는 도중 고 김영한 민정수석의 자필 메모로 보이는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이관한 기록물은 전체 17박스, 약 260철로 민정수석실과 국정상황실에서 발견된 기록물 이관 이후, 안보실 등에서 추가 발견된 각종 문서와 시청각기록물 등"이라고 말했다.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문건 5상자는 지난 14일, 국정상황실에서 발견된 문건 5상자는 지난 21일 각각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이 완료됐다.

박 대변인은 "국정기록비서관실은 그 동안 대통령기록관 직원을 파견 받아 캐비닛 발견 문건 이관을 위한 분류 및 목록 작성 작업을 해왔으나, 분류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일 모든 원본 자료를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한 후 분류 및 목록 작성 작업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관이 완료된 기록물은 총 1290건으로 ▲안보실 873 ▲통상비서관실 297 ▲여민2관 회의실 38 ▲총무(재정) 12 ▲해외언론비서관실 11 ▲사회혁신수석실 7 ▲의전비서관실 7 ▲사회정책비서관실 6 ▲사회수석실 5 ▲인사비서관실 5 ▲총무(행정), 통일정책비서관실 각 4 ▲일자리기획, 정무비서관실 각 3 ▲교육문화, 법무, 여성가족비서관실, 총무(인사), 대변인실 각 2
▲고용노동, 농어업, 중소기업, 기후환경, 홍보기획비서관실 각 1건이다.

박 대변인은 "이 수치는 각 실에서 국정기록비서관실로 제출한 기록물 목록 및 수량에 따른 것으로, 대통령기록관 확인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며 "기록물 중에는 DVD, CD, 인화사진, 근거리 통신용 무선전화기 등도 있다"고 전했다.

향후 처리 방안에 대해선 "세부목록 작성과 공개구분 정보가 분류되면, 비공개 정보를 제외한 공개 가능한 기록물들은 정보공개 청구 등을 통하여 국민들이 열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공개) ①항에서 "대통령기록물은 공개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에 해당하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를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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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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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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