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무인편의점 , 강진에 구채구 절경훼손, 장백지 전남편 커플에게 축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현기자]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8월 7일~8월 11일)동안 14억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자동화된 편의점, 쓰레기 정리도 자동

중국에서 무인상점(无人商店) 열풍이 부는 가운데,매장 내부가 자동화 설비로만 구성된 무인 편의점인 F5웨이라이상뎬(F5未来商店)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편의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일체의 매장 운영이 즉석조리식품 자판기,음료 자판기,일용품 자판기, 자동 테이블 정리기기와 같은 자동화 설비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현재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800여 종류에 달한다.

특히 즉석 식품도 조리해서 매장 내부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어묵,만두 등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한 식품의 경우 조리에서부터 쓰레기 정리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처리된다. 

F5웨이라이상뎬 내부<사진=바이두(百度)>

더불어 이 업체의 무인 매장은 다음의 3가지 방식으로 상품구매가 가능하다. 첫째, 벽면에 부착된 상품사진의 QR코드스캔을 통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둘째, 자동판매기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해서 상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셋째,스마트 폰을 통해 주문하고 매장에서 수취하는 방식이다.

F5웨이라이상뎬(F5未来商店)은 3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차별화된 무인편의점 운영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 업체는 광둥성 포산(佛山)에 본사를 둔 무인편의점 업체로 광저우(廣州)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총 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F5웨이라이상뎬은 사업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벤처캐피털업체인 촹신궁창(创新工场)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금 3000만위안 유치에 성공했다. 향후 이 업체는 6개월내에 매장을 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구채구 절경,강진으로 심각하게 훼손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구채구(九寨溝)가 지난 8일 강진으로 인해 아름다운 절경이 훼손돼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구채구에서 유명한 절경 중 하나인 훠화하이(火花海)는 지진 후 산사태로 인해 토사가 쌓이면서 호숫물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훠화하이(火花海)는 깊이 9미터의 코발트 물빛 호수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또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던 눠리랑(諾日朗) 폭포도 산사태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눠리랑 폭포는 해발 2365미터에 위치한 높이 24미터,폭 270 미터의 대형 폭포다.

눠리랑 폭포 지진전후 풍경<사진=바이두(百度)>

전문가들은 훼손된 두 명소의 복구에는 수년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눠리랑 폭포의 경우, 상류의 수량이 증가하면서 무너진 암석을 따라 새로운 폭포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예전처럼 완벽한 원시형태의 폭포로 복구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중국매체에 따르면, 구채구 곳곳이 산사태로 인한 낙석과 제방의 붕괴로 호수 곳곳에 토사가 쌓이면서 물이 흙탕물로 변하거나 수위가 내려갔다. 구채구를 관통하는 도로도 이번 지진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더불어 현지에 있는 호텔,리조트,식당,공연업소 등 관광업소는 수개월간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놓이게 됐다.

한편 한해 방문자가 500만명에 달하는 구채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될 정도로 희귀한 자연 관광 자원을 가진 절경지로 유명하다. 중국에서는 "황산을 보고나면 다른 산을 보지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 말이 있을 정도로 구채구는 맑고 신비로운 물빛으로 유명하다.

 

장백지(柏芝), 두 아들과 함께 ‘왕페이·사정봉 재결합 축하’

최근 중국의 배우 장바이즈(張柏芝,이하 장백지)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두 아들과 함께 전 남편인 사정봉(謝霆鋒,쉐팅펑)과 왕페이(王菲) 커플의 재결합을 축하한다는 말을 담은 동영상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그동안 장백지는 전남편 사정봉과 그의 애인 왕페이의 재결합에 관한 소식이 들릴 때마다 침묵을 지키거나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장백지는 최근 웨이보에 “사랑도 미움도 남아있지 않다. 두 사람의 재결합을 축하한다” 라는 글을 게시했다.    

현재 이 동영상의 조회건수는 300만 회를 넘어서며 중국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미친 건 아니겠지?’, ‘어린 아들들을 이용했다’, ‘좋은 엄마가 아닌 것 같다’ 라며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다.더불어 ‘왕페이와 사정봉 소식을 전할 때마다 장백지를 거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며 장백지를 동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 전 왕페이와 연인관계였고 2004년 결별했다. 그 후 사정봉은 장백지와 이혼 후,왕페이와 10년만에 다시 연인관계로 돌아왔다. 이 세 사람의 질긴 ‘삼각관계’는 중국 대중들의 끊임없는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