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완벽에 가까운 서스펜스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김선영·민영기·정성화의 '4번째 여정'(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우 이지혜, 신영숙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양진영 기자] 최고의 서스펜스 뮤지컬 '레베카'의 4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4연에 걸쳐 더 완성도를 갖춘 대본과 캐스트, 미쟝센이 촘촘한 구성으로 연결된 '2017 버전 레베카'를 만난다.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뮤지컬 '레베카'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민영기, 정성화, 신영숙, 김선영, 이지혜, 김금나, 루나 등이 참석해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다.

연출의 로버트 요한슨은 "'레베카'의 원작 소설을 10대 때처음 읽어봤다. 늦은 밤까지 페이지를 넘기면서 맨덜리 저택의 일이 어떻게 풀려가는지 기대했던 기억이 난다. 관객들도 그때의 내 감정과 비밀을 하나 하나 풀어나가는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하이라이트 시연에서 등장한 아이(나) 김금나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젊은 생기를 지닌 캐릭터를, 루나는 통통튀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민영기는 젠틀한 원칙주의자지만 로맨틱한 면모를 지닌 막심으로 등장했다.

배우 김나윤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김선영의 '레베카'가 짙고 다크한 분위기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면, 신영숙의 '레베카'는 침착하고 신비로운 느낌과 극한의 미치광이 같은 분위기를 오가는 극과 극의 연출이 돋보였다. 반 호퍼 부인 역의 김나윤, 정영주의 능청스럽고 파격적인 쇼맨십 역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3연째 참여하는 막심 역의 민영기는 "부담이 많이 된다. 3연을 거듭하면서 처음에 멋도 모르고 했지만 두 번째 조금 알고 열심히 했고 세 번째에 더 큰 기대감이 느껴진다. 점점 부담이 많아진다"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법은 OST나 우리 작품에 관한 자료들을 접하고 오시면 더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팁을 줬다.

배우 정성화와 민영기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정성화는 뉴캐스트로 10일 첫 공연에 오른 뒤 이날 잠시 가사 실수를 했지만 이내 능청스러운 웃음으로 넘겼다. 그는 "어제 바짝 긴장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라며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방금도 가사 실수를 했다. 네이버 방송에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지난번 뮤지컬 '영웅' 때도 실수를 했었다. 네이버와 레베카 관계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4연 연속 출연 중인 신영숙은 "완벽한 서스펜스를 가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대본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음악, 세견된 미쟝센까지 촘촘하게 구성된 명작"이라며 '레베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배우 김선영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또 다른 댄버스 부인을 맡은 김선영은 "2막 가장 마지막에 처절하게 부르는 '레베카'에서 나오는 말이 없다면 댄버스가 완성되지 않는다"고 가장 좋아하는 넘버를 얘기했고, 신영숙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곡. 난초를 쓰다듬으며 레베카를 떠올리는. 댄버스가 부르는 곡 중에는 부드럽고 가장 인간적인 곡"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표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신영숙, 김선영, 옥주현 등 최고의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오는 11월12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