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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비가 935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유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가창력과 스타성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다.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유비에게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장녀로 지난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영화 ‘상의원’ ‘스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어쩌다18’ 한나비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이유비의 새둥지가 된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신주아, 윤선우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