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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9기 1중전회] 1인체제 강화, 신시대 시진핑 천하 열려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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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위 장악력 높여, '시황제' 체제 공고화
청렴한 당, 중화민족 부흥 중국몽 실현 매진

[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공산당은 2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9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9기 1중전회)를 개최, 25명의 정치국 위원을 뽑고 이가운데 최고지도부인 7인 상무위원을 선출했다.

19기 1중전회가 선출한 19대 상무위원단은 유임된 시진핑 (習近平) 총서기와 리커창 (李克强) 국무원 총리를 비롯, 리잔수(栗戰書) 중앙판공청 주임, 왕양(汪洋) 부총리, 왕후닝(王滬寧)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자오러지(趙樂際) 당 중앙조직부장, 한정(韓正) 상하이시 당서기 등 모두 7명이다. 

이중 리잔수 왕후닝 자오러지는 모두 시진핑 계로 분류되는 '이른바 ‘시자쥔'(習家軍·시 주석의 옛 직계 부하)’ 인물들이다.  25일 19기 1중전회에서는 서열 5위 왕후닝이 중앙서기처 제1서기를, 서열 6위인 자오러지가 중앙기율검사위 서기에 선출됐다. 

시진핑 1기 지도부 관례에 따르면 권력서열 1~3위가 당 및 국가직에 있어 각각 총서기겸 국가주석, 국무원 총리,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4~7위가 전국정협 주석, 중앙서기처 제1서기,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국무원 상무 부총리를 맡게된다.    

이중 왕후닝과 자오러지는 25일 각각 서열 5,6위로서 당직에 보임됐고, 관례대로 라면 권력 4위의 왕양 상무위원이 전국정협주석을 맡고 한정 상하이 서기는 권력서열 7위로서 2018년 3월 양회에서 상무 부총리를 맡게될 전망이다.  

다만 다른 한편에서는 한정 상무위원이 향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관측대로 만약 권력 서열 7위인 한정 상무위원이 전국 정협주석을 맡는다면 정협주석이라는 국가직책이 시진핑 1기 지도부와 달리 직책 순서에서 맨뒤로 밀려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후진타오 지도부 시절만해도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전인대 상무위원장(우방궈)이 권력서열 2위자리 였으나 18차 당대회를 통해 시진핑 지도부가 들어서면서 국무원 총리 직책(리커창)이 서열 2위자리로 격상되고, 전인대 상무위원장(장더장) 직책이 권력서열 3위자리로 뒤바뀌는 변화가 있었다.        

 

이날 상무위원 내외신기자회견에 나선 시진핑 국가주석은 19기 중앙위원회 총서기 자격으로 내외신기자들 앞에서 리커창 총리를 비롯한 6명의 상무위원단을 일일히 소개했다.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청렴한 정당이 될것이며 외부와 소통하는 정당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19대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단은 1중전회가 소집된 이날 오전 11시 45분(현지시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이에앞서 당 지도부의 권력서열 순서 대로 나란히 인민대회당 기자희견장 단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 중국이 창당(1921년) 100년인 2020년에 풍족한 소강사회를 달성하고, 건국(1949년) 100주년인 2050년에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실현할 것이라는 내용의 국가비전(중화민족 부흥)을 밝혔다. 

당초 시진핑 총서기의 후계로 거론됐던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서기와 천민얼(陳敏爾) 충칭시 서기는 이번 19기 중앙위원회 정치국원에는 선출됐으나 상무위원단에는 진입하지 못해 일단 권력의 중심에서 멀어졌다.  

리잔수 주임은 1980년대 허베이(河北)성 재직 당시 허베이성 정딩현 서기였던 시 주석과 알게 돼 친분을 쌓아왔다. 헤이룽장(黑龍江)성 성장, 구이저우(貴州)성 서기 등을 거쳐 시진핑 1기 집권 직전인 2012년 9월 당 중앙판공청 주임에 발탁됐다. 이후 시 주석의 국내외 순방에 그림자처럼 수행해온 최측근인사다.

왕양 부총리는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 출신으로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 계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시진핑 지도부에 들어와 통상정책과 빈곤대책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왕후닝 당서기처 제1서기는 시진핑의 국정 전략과 방향을 전담하는 인물로 중난하이(中南海ㆍ중국 최고 지도부 거주지)의 ‘책사’로 불린다.

자오러지 중앙기율검사위 서기는 산시(陝西)성 출신으로 시진핑과 고향이 같다. 시진핑 집권 이후 지난 5년간 중앙조직부장을 맡아 당 조직과 인사를 장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정 서기는 이번 상무위원단 가운데 유일하게 장쩌민계의 상하이방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다만 시진핑 주석이 상하이시 당서기에 재직중이던 시절 인연으로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 25명가운데 7인 상무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정치국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쉐샹(薛祥), 왕천(王晨), 류허(劉鶴), 쉬치량(許其亮), 쑨춘란(孫春蘭), 리시(李希), 리창(李強), 리훙충(李鴻忠), 양제츠(楊潔篪), 양샤오두(楊曉渡), 장유샤(張又俠), 천시(陳希), 천취안궈(陳全國), 천민얼(陳敏爾), 후춘화(胡春華), 궈성쿤(郭聲琨), 황쿤밍(黃坤明), 차이치(蔡奇). 

중국 공산당은 통상 집권2기를 여는 당대회때 5년뒤 후계를 지명하는 게 관례였으나 시진핑은 이번에 이런  '격대지정(隔代指定)'의 공산당 전통을 무너뜨렸다.  

중화권 및 서방 매체들은 이와 관련해 1인집권 체제 강화를 위해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은 것으로서, 2022년 열리는 20차 당대회때도 권력을 넘기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중국 공산당은 24일 19차 당대회를 폐막하면서 204명의 중앙위원과 함께 171명의 중앙위원 후보를 선출했다.

19대 중앙위원 명단에서는 18대 정치국 상무위원단인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를 포함해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류윈산(劉雲山) 당 중앙서기처 서기, 장가오리(張高麗) 부총리 등이 제외됐다. 

중국의 이번 19차 당대회는 전체 공산당원 8875만명중 2287명의 전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일정으로 치러졌다.

이번 당대회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헌법인 당장에 올림으로써  1인권력체제를 굳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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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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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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