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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요계 역대급 컴백대전…보이그룹 신구대결에 걸그룹까지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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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컴백대전에 합류한 블락비, EXID, 슈퍼주니어(위부터 순서대로) <사진=세븐시즌스,뉴스핌DB>

[뉴스핌=이지은 기자] 11월에도 가요계는 뜨겁다. 데뷔 12년차 슈퍼주니어를 선두로 보이그룹 세븐틴, 몬스타엑스, 블락비 등이 대거 컴백하면서 새로운 신구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걸그룹 역시 컴백 대전에 합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가요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세븐틴, 컴백대전 시작 알린 신구대결
지난 6일 11월 보이그룹 대전에 시작을 알린 그룹이 바로 데뷔 12년차의 슈퍼주니어와 데뷔 2년 차를 맞은 세븐틴이다. 슈퍼주니어는 2년 2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한 만큼, 무려 10곡이 들어간 정규 8집 ‘플레이(PLAY)’로 팬들을 찾았다.

이번 타이틀곡 ‘블랙수트(Black Suit)’는 어둠 속 찰나의 순간 마음을 훔치기 위해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루팡에 비유한 노래이다. 슈퍼주니어가 퍼포먼스 그룹인 만큼, 타이틀곡에서도 이들은 완벽한 합을 자랑한다.

컴백 전에도 슈퍼주니어는 크고 작은 논란과 화제를 모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호소하는 김희철이 SNS로 컴백 활동에 대한 불안한 심경을 밝혔고, 군 전역 후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려던 최시원은 ‘프렌치불독 사건’으로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됐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이런저런 사건사고 때문인지, 음원차트에서도 힘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타이틀곡 ‘블랙수트’는 멜론차트서 52위에 랭크(이하 9일, 오전 8시 기준)됐고, 엠넷에서는 51위에 머무르고 있다.

슈퍼주니어와 마찬가지로 퍼포먼스에 강세를 보이는 ‘자체제작돌’ 세븐틴은 타이틀곡 ‘박수’로 멜론서 10위에, 엠넷에서는 67위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주니어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블락비·몬스타엑스·EXID·구구단…보이그룹 VS 걸그룹
11월 컴백대전이 보이그룹의 신구 대결로 시작됐다면, 이제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뜨거운 음원전쟁이 펼쳐진다. 7일에는 블락비, 몬스타엑스, EXID가 컴백했다. 블락비는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보였다.

11월에 컴백한 몬스타엑스(위), 세븐틴(아래)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뉴스핌DB>

블락비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로 이들 특유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악동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욱이 지코뿐만 아니라 비범, 박경 등 멤버들의 참여한 곡들이 앨범에 실리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뽐냈다.

몬스타엑스 역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를 발매하며 특유의 거친 음악과 남성미를 뽐내며 컴백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타이틀곡 ‘드라마라마(DRAMARAMA)’는 랩메이킹에 참여한 주헌과 아이엠의 랩배틀이 인상적인 곡이다.

솔지의 앨범 참여로 화제를 모은 EXID도 11월 컴백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블락비의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는 무려 34계단 상승한 17위, 솔지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EXID의 ‘덜덜덜’은 13위에 랭크되면서 음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제는 러블리즈와 워너원 등 막강한 신예들이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현재 음원차트는 5주 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멜로망스가 어반자카파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에픽하이, 우원재, 볼빨간사춘기, 윤종신이 음원차트서 롱런하면서 상위권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현재 수많은 가수들이 컴백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음원성적은 방송활동을 거의 안하는 에픽하이, 멜로망스, 우원재 등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워너원과 보이그룹, 걸그룹의 컴백이 남아 있어, 앞으로의 차트 지각변동이 기대되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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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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