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트럼프 'CNN은 가짜뉴스' 발언, 반독점 소송에서 AT&T에게 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영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방송에 대해 반감의 독설을 퍼붙자 CNN이 이에 즉각 반격하고 나서는 등 양자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오바마 정부 때 백악관 윤리담당 수석이었던 변호사가 이 같은 트럼프의 독설이 CNN 모기업을 인수하려는 시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각) 뉴스위크(Newsweek)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5일 트위터에서 CNN을 '가짜뉴스'라고 부른 것은 미국 법무부가 AT&T에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AT&T측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오바마 정부 당시 백악관 윤리담당 수석 변호사였던 노만 아이센이 말했다.

아이센과 트럼프 트위터 <자료=트위터>

이이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얼간이 대장님께 : 당신의 트위터 내용이 법무부-타임워너 반독점 사건에 역작용을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알죠? 당신이 블라디미르 (푸틴)이 미국의 네트워크를 짓뭉개버린 날에도 그랬으니까 공모했다는 진한 기미도 또한 느껴집니다. 이런 이유로 당신은 다른 직무관련 의무 위반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있을 겁니다"라고 트럼트 대통령의 트위터에 대해 일갈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2위 통신업체 AT&T의 타임워너 인수 조건으로 타임워너의 자회사 CNN 매각을 요구했다. 하지만 AT&T측에서 이를 거부했고, 미 법무부는 반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합병 절차를 중단하라는 소송을 냈다.

트럼프의 CNN공격과 폭스뉴스 띄우기는 그가 공공연하게 언론시장에 개입하는 행태라는 비판을 돋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날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미국에서는 CNN보다 폭스뉴스가 훨씬 더 중요한데도 미국 밖에서는 CNN이 여전히 가짜뉴스의 주요 공급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CNN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아주 형편없이 대표하고 있고, 외부 세계는 그들로부터 진실을 보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CNN도 즉각 반격에 나섰다. CNN은 트위터에 "미국을 세계에 대표하는 것은 CNN이 아니라 당신"이라며 "CNN의 일은 뉴스를 보도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CNN로고를 얼굴에 합성한 남성을 레슬링 링 밖에서 보디슬램으로 메다꽂는 합성 영상을 트윗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