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꽁꽁 한파" 백화점 아우터 최대 70% 세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웃도어 패딩부터 모피까지..대거 물량 풀어

[뉴스핌=이에라 기자] 백화점 3사가 강추위를 이겨낼 아우터 세일 대전을 펼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2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아우터 할인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브랜드별로 코트나 모피 등 아우터 물량을 30% 이상 늘려 역대 최대인 총 100만점, 2000억원 규모의 행사를 연다. 30~7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전점과 아울렛, 더현대닷컴에서 동시에 열린다.

해외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1일부터 버버리, 생로랑, 아르마니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올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이혁 현대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아우터 판매가 늘면서 겨울 세일 매출이 모처럼 신장하며 내수 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세일 마지막 3일간 영캐주얼, 남성패션, 모피 등 다양한 상품군의 아우터를 총집합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의 재고 소진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에 비해 일주일 일찍 찾아온 한파로 세일 초반부터 아우터 구매 수요가 높았다"며 "12월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패딩, 코트, 모피 등 모든 아우터 판매가 늘고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도 12월 1일부터 3일간 겨울 시즌 상품을 세일한다.

잠실점에서는 ‘윈터 아우터 패션 페어’를 열고 네파, 블랙야크, 라푸마 등 총 7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양한 외투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일자별로 초특가 줄서기 상품과 균일가 패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네파 구스다운’, ‘블랙야크 여성 거위털 다운재킷’, ‘컬럼비아 남성 헤비다운’이 각각 19만9000원, ‘빈폴 아웃도어 도브 다운’이 17만4000원이다.

본점에서도 ‘영패션 아우터 초대전’을 열고 주크, CC콜렉트, 메종드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외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노원점에서는 ‘르카프, 케이스위스, 머렐 겨울 아우터 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카드나 L.POINT카드로 여성, 남성의류 및 잡화 상품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강남점에서 ‘남성·아웃도어 패딩 아우터 팩토리’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K2, 컬럼비아, 블랙야크,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 12개와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티아이포맨 등 남성복 브랜드 12개가 참여한다. 80억 규모의 물량을 최대 50% 할인한다.

본점에선 ‘모피 커리어 대전’이 펼쳐진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 최대 70%의 할인한 모피를 만날 수 있다. 진도모피, 근화모피, 동우모피, 엠씨, 데미안, 크레송 등이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