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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화] 뮤지컬 빅3 라인업, '킹키부츠'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등 명작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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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2018년 뮤지컬 시장이 어김없이 달아오른다. 업계 빅3, EMK 뮤지컬 컴퍼니, CJ뮤지컬, 오디컴퍼니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명작들로 새해 보는 즐거움과 뜨거운 감동을 동시에 안기겠단 각오다. 

◆ EMK의 도전, '웃는 남자'…하반기엔 스테디 셀러 '엘리자벳', '팬텀' 귀환

'마타하리'에 이어 EMK가 세계 무대를 겨냥해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Musical The Man Who Laughs)’가 2018년 7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9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초연을 올린다. ‘웃는 남자’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소설을 원작으로, 시대의 욕망에 희생되어 기형적인 얼굴을 가진 광대로 살아야 했던 그윈플렌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뿌리 깊은 귀족제도와 부패한 왕정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극작가 겸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과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작사가 잭 머피(Jack Murphy), 김문정 음악감독과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외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한다.

2012년 초연 이후 국내에 유럽 뮤지컬 붐을 일으킨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Das Musical ELISABETH)’이 오는 11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 3년만에 다시 찾아온다. 최고의 흥행 뮤지컬답게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유럽 최고의 대작이다. 옥주현, 김선영, 김소현, 류정한, 김준수, 박효신, 박은태 등 '엘리자벳'에 참여한 배우들은 최고의 화제와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3년 간 뮤지컬 '엘리자벳'을 기다려온 관객들 역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또 하나의 흥행작 뮤지컬 ‘팬텀(Musical Phantom)’이 2018년 11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세 번째 공연을 올린다.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으로 불리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인 에릭의 인간적인 면에 집중하여 그가 가진 사랑, 분노, 설렘, 두려움 등 폭 넓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비극적인 스토리에 효과적으로 녹여냈다. 심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정통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일한 작품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018년 연말 '팬텀' 스스로의 기록을 깰 지가 업계의 관심사다.

◆ 킹키부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보디가드로 이어지는 CJ의 필승 카드

CJ 뮤지컬의 올해 첫 타자는 1월 말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다. CJE&M의 글로벌 프로듀싱 1호작인 뮤지컬 '킹키부츠'는 이 작품만의 독특함을 공개하며 신나고 즐거운 2018년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찰리’역의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롤라’역 정성화, 최재림, ‘로렌’ 김지우, ‘돈’ 고창석, 심재현, ‘니콜라’ 고은영을 비롯해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됐다. 신디로퍼의 파워풀한 팝음악과 ‘진정한 나’를 찾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올해 1월 31일부터 2018년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2017년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 CJE&M)가 2018년 또 한번 흥행 돌풍을 예고 중이다. 영국 런던 뉴 버전으로 단단히 세운 흥행 발판을 더 공고히하겠다는 각오다. '브로드웨이 42번가' 특유의 최고 레벨의 탭댄스와 화려한 군무, 볼거리는 물론, 이번 시즌 추가될 또 다른 캐스트들이 누구인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행과 시대를 뛰어넘어 무려 21년간 사랑 받아온 글로벌 콘텐츠인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퍼포먼스와 차원이 다른 고품격 무대를 기대케 한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6월 개막.

2016년 초연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는 영화 '보디가드'의 드라마틱한 순간을 모두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거기에 ‘휘트니 휴스턴’의 히트곡까지 더해졌다. 올해도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를 잇는 새로운 디바와 보디가드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2016년 초연 당시 정선아, 손승연, 양파가 출연한 이후 올해의 휘트니 휴스턴의 자리에 오를 배우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올리는 만큼, 지난해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누렸던 새로운 관객층 유입의 효과를 볼 지도 기대되는 바다. 오는 11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

◆ 오디컴퍼니, 초연작 ‘타이타닉’ 이어 '닥터지바고’, ‘맨오브라만차’ 등 대작 행진

오는 2월11월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타이타닉'의 뒤를 잇는 오디컴퍼니의 감동 대작은 뮤지컬 '닥터 지바고'다. 러시아 혁명이란 희대의 격변기 속 의사이자 시인인 유리 지바고와 당돌하고 매력적인 여성 라라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원작으로 러시아의 광활한 설원에서 울려 퍼지는 사랑의 서사시를 담는다. 지난 2012년 조승우와 홍광호 등 화려한 캐스트로 뮤지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은 초연 이후 6년 만의 귀환이다. 내년 2월 말부터 5월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세계를 감동시킨 세기의 명작 '맨오브라만차' 역시 2018년 국내 무대를 찾아온다. 스페인의 대표 문호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하는 '맨오브라만차'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965년 뉴욕에서의 초연 후, 스페인, 이스라엘, 덴마크, 영국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명작으로 인정받아 온 작품이다. 조승우, 황정민, 류정한, 정성화, 홍광호 등 실력 있고 매력 있는 돈 키호테를 배출해온 만큼 2018년 '맨오브라만차'에는 어떤 모습의 돈 키호테가 ‘이룰 수 없는 꿈(Impossible Dream)’을 열창할지도 기대를 모은다. 올해 4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도 준비돼 있다. 인간 내면에 자리한 선과 악, 즉 이중성을 다룬 작품으로 인간 본성에 관한 탐구와 성찰의 계기를 준다.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특히 세계 곳곳에서 공연된 대작이지만 특히 한국에선 1,000회를 넘는 공연 횟수와 133만 명에 달하는 공연 전체 누적 관객 수로 유례없는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대표적인 넘버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을 열창하는 지킬/하이드의 장면은 누구를 상상해도 짜릿함을 안긴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로 불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11월,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EMK컴퍼니, CJ E&M, 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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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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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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