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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용과 이예나가 결별했다. <사진=이예나 인스타그램, 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장기용 측이 이예나와 열애설에 대해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장기용 본인 확인 결과 이미 이예나 씨와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 간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함께 태국 여행을 갔으며, SNS를 통해 여행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고백부부’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이예나는 MBC ‘단팥빵’으로 데뷔해 최근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