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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음식점·병원수 늘어.."생활하기 편리해졌다"

기사입력 : 2018년01월29일 15:23

최종수정 : 2018년01월29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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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활편의시설 7993개소..2016년 대비 40% 늘어
세종충남대병원‧코스트코 입점 예정

[뉴스핌=서영욱 기자]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생활편의시설이 크게 증가했다. 

2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행복도시 내 생활밀착형 사업장수는 지난 2016년 말 대비 40% 증가한 7993개소다. 

음식점(1174개소)이 가장 많고 ▲부동산중개업소(697개소) ▲커피숍(207개소) ▲이‧미용(195개소) ▲병‧의원(187개소) ▲약국(59개소) 순이다. 

행복도시 편의시설 현황 분석 <자료=행복청>

특히 의료시설이 크게 늘었다. ▲치과 12개소 ▲한의원 10개소 ▲이비인후과 6개소 ▲소아청소년과 5개소 ▲내과 4개소 각각 증가했다. 

1생활권 생활편의시설이 4692개소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생활권 2246개소 ▲3생활권 1055개소 순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새롬동(2-2생활권)과 보람동(3-2생활권), 나성동(2-4생활권)에서 사업장 수가 크게 증가했다. 

내년 말 도담동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소담동 외과전문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 내년 어진동(1-5생활권)에 비즈니스호텔과 대평동(3-1생활권)에 연내 대형유통점인 코스트코가 각각 준공되면 주민 생활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광태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장은 "행복도시 개발이 원활하게 추진되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편의시설도 빠르게 갖춰지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확충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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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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