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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혼조세…일본 엿새째 하락

기사입력 : 2018년01월31일 17:18

최종수정 : 2018년01월31일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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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31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한 반면,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띄었다. 

31일 일본 닛케이지수 추이 <자료=마켓워치>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0.8% 하락한 2만3098.29포인트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도 1.2% 하락한 1836.71포인트로 마감했다. 토픽스를 구성하는 33개 업종 중 31개가 하락했다. 광산과 철강업이 하락을 주도했다.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은 2.4% 하락했고, 철강업주 종목인 NSSMC (Nippon Steel & Sumitomo Metal)도 2.1% 떨어졌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대형주 아드반테스트(Advantest)가 순이익 전망치를 높여 주가가 급등했다. 하락을 크게 웃돈 아드반테스트 주가는 5.7% 상승했다.

해당 업체는 이날 2018년 3월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145억엔에서 150억엔으로 높였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에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 0.2% 하락한 3480.83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인 CSI300지수는 부동산과 기초소비 상승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또 유동성 우려가 완화되면서 금융 및 부동산 주가도 급등했다.

이날 CSI300지수는 0.5% 상승한 4275.90포인트에 마쳤다. CSI300금융은 1.22% 상승했고, 기초소비자는 2.59% 올랐다. 부동산과 헬스케어는 각각 2.86%, 0.37% 상승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06% 하락한 1만1159.68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개별 중에는 마오예커머셜이 10.03% 큰폭 상승했고, 광후이로지스틱스와 베이징반톤부동산도 각각 9.94%, 9.91% 상승했다.

홍콩 증시는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0.97% 상승한 3만2923.52포인트에 마감했다. 중국 기업 지수인 H지수는 1만3575.81포인트에 마감해 1.39%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0.2% 올라 1만1103.79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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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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