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뮤지컬

속보

더보기

'더 라스트 키스' 전동석·카이·수호·레오, 4색 황태자 루돌프…관객 평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우 전동석, 카이, 정택운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양진영 기자] 쿼드 캐스트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순항 중이다. 전동석, 카이, 수호, 레오(정택운)의 4색 루돌프 황태자는 어떤 모습일까.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는 총 4명의 황태자 루돌프가 출연한다. 전동석과 카이, 수호, 정택운까지 네 명의 배우는 모두 다른 연기와 노래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직접 관람한 이들의 평도 가지각색이다.

전동석은 짙은 이목구비와 큰 키 덕에 다른 배우들에 비해 확연히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인다. 가장 남성미가 느껴지는 동시에, 황태자라는 이름의 무게를 견디려 노력하는 신에서는 보호본능도 자극하는 루돌프다. 함께 연기하는 민경아 역시 "속은 여린데 겉으로 강한 척하려는 루돌프로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숱한 명작의 주연을 거쳐온 만큼 완벽에 가까운 연기와 넘버의 완성도를 고려할 때, 전동석은 충분히 뮤지컬계의 황태자라 불리울 만 하다.

카이의 루돌프는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하고 믿음을 주는 황태자다. 황태자비, 황제와 갈등을 겪을 때조차 꽤 현실적인 연기로 루돌프의 행동에 설득력을 불어넣는다. 연기와 보컬 모두, 그의 명성에 걸맞는 수준을 자랑하기에 매 신에서 믿음직하다. 특히 '내일로 가는 계단' 같은 넘버에서 그야말로 황태자에 걸맞는 당당함과 품위, 희망찬 분위기를 객석에 고스란히 전달해낼 때 그의 매력이 빛을 발한다. '루돌프에게 빛이 되는 마리를 만나 점점 충전되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루돌프이기도 하다. 

엑소 수호는 캐스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아이돌 출신이라 특유의 앳된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남자다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는 평이다. 뮤지컬 무대에, 또 황태자 역할에 어울리는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보컬적 기량을 자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관객평에 따르면 수호를 보러 온 객석의 분위기 역시 여느 뮤지컬 회차와 다르지 않다는 전언. 연기 경험이 처음이 아닌 만큼, 감정신에서도 꽤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수호가 빚어낸 루돌프는 겉으로 보기엔 어린왕자 같으면서도, 내면에 아픔을 지닌 고독한 미남 황태자다.

마지막으로 정택운의 루돌프는 어딘가 약해보이지만, 강인함을 지닌 황태자다. 극이 진행될 수록 상대적으로 가는 목소리와 날카로워보이는 인상이 주는 첫느낌과는 또 다른 황태자를 만날 수 있다. 프레스콜에서 선보였던 '처음 만난 날처럼'에서는 꽤 부드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날 시험할 순간'에서는 혁명과 사랑을 얻기 위해 황태자로서 단단한 내면과 각오를 드러낸다. 계속해서 반전을 만날 수 있는 루돌프를 원한다면 정택운 캐스트로 '더 라스트 키스'를 관람하길 권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EMK컴퍼니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