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가마로강정 본사·점주협 "공정위, 브랜드 이미지·피해 배상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점주들 "본사 과태료 5억5000만원 사실 관계와 달라"
"공정위 판단에 세 가지 문제"… 행정 소송도 준비

[뉴스핌=장봄이 기자] 가마로강정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본사 과태료 지급에 대해 재차 반발했다. 이들은 브랜드 이미지 실추와 대표 이사의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

가마로강정 본사인 마세다린 정태환 대표와 최용우 점주협의회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요구 사항을 재차 밝혔다. 본사와 점주협의회는 지난달에도 이와 관련해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가마로강정 본사인 마세다린 정태환 대표(가운데)와 최용우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왼쪽), 리더스 이한무 변호사가 7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스핌 장봄이 기자>

최 점주협의회 대표는 "공정위의 부실 조사로 피해를 입은 본사와 점주들에게 사과문을 보내야 한다"면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점주들에게 정신적 피해 보상을 해달라. 소상공인인 가맹점 점주들의 피해도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공정위는 가마로강정 본사에 필수품목을 갑질 강매했다며 5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이들은 부과 직후부터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실제 강매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리더스 이한무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공정위 판단에) 세 가지 정도 문제가 있는데 우선 필수품목의 강요나 강제에 대한 사실관계 판단이 잘못됐다고 본다"며 "9개 품목에 대한 강매를 문제 삼았는데 의사 결정을 저해할 물리적 협박이 없었고, 공정위의 판단은 논리적 비약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이어 "9가지 제품이 필수품목이 맞느냐는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법률에 명확한 기준이 없고 본사가 정보공개서 등에 게재하고 있다"며 "필수품목이 아니라는 공정위 판단은 일방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과징금 부과에 대해서도 요건이 안 됐고, 액수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작년에 해외 진출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그 마저도 다 끊겼다"면서 "한류가 전파된 지금이 국내 프랜차이즈들이 외국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프랜차이즈협회 탈퇴와 관련해선, "협회가 싫거나 공정위가 싫어서 탈퇴한 건 아니다"라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위해 공적으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공적인 부분이 무너졌기 떄문에 탈퇴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현재 공정위에 이의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후 행정소송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