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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양요섭이 협업한 아티스트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양요섭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쨰 솔로 미니앨범 ‘백(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양요섭은 앨범에 참여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대해 “어떤 분들과 작업을 해야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직접 러브콜을 보내기도 하면서 협업을 하려고 했다.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작업을 해주셨고, 윤딴딴 경우에는 정말 음성 메시지 파일도 보내주시면서 열정을 보여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양요섭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수록곡을 채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요섭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白’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을 포함해 ‘별’ ‘위로’ ‘어늘 하루’ ‘It's You’ ‘마음’ ‘시작(Solo Ver.)’ ‘양요섭’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어라운드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