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 참가

기사입력 : 2018년03월04일 14:37

최종수정 : 2018년03월04일 15:20

패럴림픽 아이스하기 대표팀 후원

[뉴스핌=정탁윤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하며,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권 회장은 4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서울 구간 둘째 날인 이날 오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권 회장은 포스코 자회사 직원인 김미영씨와 성화봉송을 함께했다.

포스코는 2018 평창올림픽 철강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패럴림픽의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함께 후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패럴림픽 지원을 위해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철강신소재로 제작한 '경량썰매'를 기부했고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소재로 한 '우리는 썰매를 탄다'시사회를 후원하기도 했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대우도 지난 2011년부터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