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안희정 지사가 여비서 직접 임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궁영 부지사 긴급 브리핑

[뉴스핌=김홍군 기자]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6일 충남도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안희정 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의혹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늘 중 (안 지사의)사퇴서가 도의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퇴 이후 6월 말까지 행정부지사인 제가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의 성폭력을 폭로한 김지희씨의 수행비서 임명에 대해서는 “수행비서는 지사께서 임명하는 것이기에 별도의 참모들과 논의해서 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 6일 오전 충청남도 도청 기자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폭행 파문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다음은 남 부지사의 브리핑 전문이다.

-안 지사는 사퇴는
=사퇴 의사를 밝히셨고 오늘 중으로 사퇴서가 도의회에 제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사퇴서가 수리되면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 진행될 것이다. 사퇴 이후에는 민선7기 지사께서 새로 취임하는 6월 말까지 행정부지사인 제가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 책임지고 이끌고 가겠다.

-수행비서 여성으로 한 것이 사상 처음인데, 왜 그런 결정이 이뤄졌나
=정확하게 모르겠다. 수행비서는 지사께서 임명하는 것이기에 별도의 참모들과 논의해서 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사전에 인지 못했나
=저는 못했다

-피해자 보호조치는
=현재 정무직 직원으로 돼 있습니다만 본인 의사에 따라. 일반적인 정무직은 오늘 중으로 사퇴할 것으로 들었다. 그러나 당사자는 본인 의사에 맞춰 조치할 것. 언론인들은 김지은씨 개인 정보 물어보는데 2차 피해 예방하고, 개인정보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전혀 말씀드릴 수 없다

-추가피해 정보 없나?
=없다

-SNS에서 묵인했다고하는데 충남도청에서 몰랐나?
=몰랐다

-충남도청 자체 방안은?
=전혀 모르는 사안이기에 그 내용에 대해서 대처할 수는 없고, 또 발생한다면 그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

-피해자 다수 더 있는 거 아닌가
=그건 모르겠다. 파악해서 조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있다면 본인이 밝혀주시길 바란다

-안지사는 언제 발표할건지
=정무부지사 통해 연락하고 있다

-안 지사 소재 파악되나
=저는 정확히 알고 있지 않다

-측근 수행비서나 통화했을거 아니냐
=정무부지사하고 통화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중으로 사퇴 할 것이고 정무부지사 포함한 정무직 직원 모두 사퇴할 것이다.

-총 몇 명인가
=인원은 따져봐야 된다. 정확히 기억하진 못한다.

-예견됐던 문제들이 있었는데 왜 묵과했나, 자치국장 비서실장한테도 여자 비서 채용한 것에 대해 물어봤는데
=우리 도정에서 같이 근무한 분이 아니고 캠프에서 일하다 들어온 걸로 알고 있다. 내막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안 지사 해외출장 문제 제기할 때 도정에서 막으려고했는지?
=스위스나 호주든 도지사로서 공식업무 수행차 가는 것이기에 막지 않은 것이다. 가서 그런 일 있었다는 거는 전혀 알지 못했다.

-김지은씨가 추가피해자 있다고 한 건 정무쪽에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쪽 부분 조사하면 안되나
=정확하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 전문가랑 상의해야..

-권한대행 체제 정확히 언제부터
=오늘 사퇴서 수리되면. 의회서 수리되면 사퇴되는 것. 장관께 보고 드리고 즉시 권한대행체제 들어간다.

-정무부지사가 사직서 제출하면 후임?
=후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없는 상태로 갈 것. 7기까지 3~4개월 제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추가 임명하지는 않을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