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8기 발대식을 열었다.<사진=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builder)′ 8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해피빌더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1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지난 7년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올해 해피빌더 8기 봉사단에는 노래 ∙ 댄스 ∙ 디자인 ∙ 태권도 ∙ 한국무용에 재능과 끼를 지닌 대학생 54명이 선발됐다.
이들 봉사단원은 자유학년제 건설교육아카데미,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 아름다운 인천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