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뮤지컬

속보

더보기

뮤지컬 '웃는 남자' 정성화·신영숙 출연 확정…박효신 '찢긴 입' 컨셉사진 최초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뉴스핌=양진영 기자]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가 4월 24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정성화, 신영숙의 추가 캐스팅 소식과 함께 그윈플렌 역에 박효신 컨셉 포스터가 공개됐다.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은 인신매매단 콤프라치코스에 의해 기이하게 찢겨진 입을 갖게 된 비극적인 인물로 극중 입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스카프를 두르고 다닌다. ‘웃는 남자’의 컨셉 사진 속 박효신은 뺨까지 찢어진 입술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하고 그스카프로 상처를 가려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세상을 향한 두려움과 상처 가득한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해 그윈플렌이 처할 운명을 예감케 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윈플렌 역의 오리지널 캐스트로 확정된 박효신은 2016년 ‘팬텀’ 이후 약 2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다. 박효신은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팬텀’에 출연해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막강한 티켓 파워로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처음부터 그윈플렌 역에 박효신을 염두에 두고 ‘웃는 남자’의 뮤지컬 넘버를 작곡했다고 밝힌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은 “박효신은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다. 작곡가로서 이런 훌륭한 재능을 가진 그에게 영감을 받아 작곡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했으며 ‘웃는 남자’의 대본과 연출을 맡은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은 “박효신이 지금껏 선보여온 연기와 영혼 가득한 노래로 비춰봤을 때, 모든 부분에서 그윈플렌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해 박효신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또한 인간을 혐오하는 염세주의자로 우연히 어린 그윈플렌을 거둬 키우는 우르수스 역을 맡은 정성화는 컨셉 사진에서 고독하고 냉소적인 표정, 예리한 눈빛으로 차가운 매력을 발산했다. 야망을 숨기고 있는 매혹적인 팜므파탈 조시아나 공작부인 역의 신영숙은 변함없는 미모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팜므파탈의 아우라를 전신에서 뿜어냈다.

오는 7월,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뮤지컬 ‘웃는 남자’는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뮤지컬로서 제작비 175억을 투자해 만든 올해 유일한 대극장 창작 뮤지컬이자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빛낼 기념비적인 작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꼽은 소설《웃는 남자 L’Homme qui rit》(1869)를 원작으로 21세기 최고의 뮤지컬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EMK가 2013년부터 최고 수준의 스태프들과 5년 간 혼신의 공을 들여온 작품이다. 뮤지컬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일컬어지는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레베카’, ‘엘리자벳’, ‘팬텀’ 등 한국에서 10년간 활약하며 수 많은 흥행작들을 연출해 온 로버트 요한슨이 ‘웃는 남자’의 대본과 연출을 맡았다.

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마타하리’,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만들어 온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시빌 워’ 등 프랭크 와일드혼과 환상의 콤비로 알려진 잭 머피(Jack Murphy)가 작사를 맡았다.

그 외에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 수상자로 ‘마타하리’의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았던 제이슨 하울랜드(Jason Howland), 뮤지컬 음악의 ‘작은 거인’ 김문정 음악 감독, ‘마타하리’로 각종 시상식에서 무대예술상을 석권한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 디즈니 온 아이스 프로덕션 ‘겨울 왕국’과 뮤지컬 ‘팬텀’의 의상 디자이너 그레고리 포플릭(Gregory A. Poplyk)과 30년간 수 많은 뮤지컬의 분장디자인을 맡아온 김유선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웃는 남자’는 2018년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1차 티켓오픈 회차는 7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4월 12일과 13일에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웃는 남자’의 특급 캐스팅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