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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국내펀드] 美·中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도 보합세

기사입력 : 2018년04월14일 10:33

최종수정 : 2018년04월14일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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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광수 기자=이번주(4월9일~13일) 국내 증시는 시진핑 발언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으나, 시리아 지정학적 위험 영향으로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0.21%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44%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6.08%), 건설업(4.75%)이 강세를 보인 반면, 서비스업(-2.28%), 운수 창고업(-2.17%)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1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19% 상승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주식은 한 주간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 펀드 0.62%, 배당주식 펀드 0.39%, 일반주식형 펀드 0.24% 그리고 K200인덱스 펀드는 0.04%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기준 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 공모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 4597억원 증가한 189조 338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3조 7650억원 증가한 203조 8547억원을 기록했다.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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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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