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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원 컴퍼니>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정동하가 17일 정오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한다.
배우 손예진의 대표작 ‘클래식’의 OST로 잘 알려진 '사랑하면 할수록'이 정동하의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으로 발매된다.
정동하의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은 배우 손예진과 조승우,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클래식’의 OST로 쓰인 곡이다. 1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클래식’의 손예진을 연상케하는 복고풍 교복을 입은 여주인공에 이목이 집중 되기도 했다.
‘클래식’ OST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 발매를 하루 앞둔 정동하는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활약 할 예정이다.
명품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정동하는 오는 17일 정오에 리메이크 싱글 앨범 ‘사랑하면’을 발매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