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레알엔 챔피언스리그 결승, DNA 새겨져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월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서 2-2 무승부를 기록, 1차전(2-1승)과 2차전 합계, 4-3으로 결승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을 1,2차전 합계 4-3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3년 연속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3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벤제마를 투톱으로 내세운 레알은 초반 선취골을 허용했다. 전반3분만에 바이에른 뮌헨은 조슈아 키미히의 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호날두가 침묵한 반면 레알에겐 카림 벤제마의 맹활약이 있었다. 벤제마의 첫골이자 동점골은 8분만에 나왔다. 전반11분 마르셀루가 넘겨준 패스를 헤딩 슛, 골로 연결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레알은 ‘행운의 골’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바이에른 뮌헨 코렌틴 토리소가 골키퍼 슈벤 울라이히에게 백패스한 것을 울라이히가 잡지 못했다. 이 틈을 타 벤제마가 후반1분 공을 가로채 멀티골을 작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18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추가골에 실패,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구겨진 자존심을 펴게 됐다. 그는 리그에서는 부진, 지속적인 사퇴설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을 이뤄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우승을 확정한 FC 바르셀로나에 승점 15점 뒤진 3위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만큼은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레알은 지난 11월 조별리그에서 토트넘에 3-2로 패해 조2위로 가까스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랐다. 이후 지단 감독의 지휘아래 PSG(파리생제르망),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지단 감독은 지난 12경기 동안 단 1차례 골을 넣은 벤제마를 선발로 내세워 승부수를 띄웠다. 이 카드는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벤제마는 2골로 화답, 지단의 믿음에 보은했다. 이런 전술의 성공도 사퇴설에 흔들리는 지단의 입지를 더욱 굳힐 모양새다.

유럽 챔피언 도전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보다 나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승리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3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5년동안 4차례 도전했으나 준결에서 연이은 좌절을 맛봤다.

유프 하인케스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경기후 공식 인터뷰서 “실망스럽다. 우리가 월등했는데 이렇게 강팀과 대결할 때에는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축구는 작은 디테일로 결정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씁쓸해 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든 경기가 힘들다. 힘들지 않고는 결승에 오를수 없기 때문에 심장에 안 좋다. 챔스리그 결승은 레알의 DNA에 새겨져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는 게 레알 마드리드다”고 밝혔다.

레알은 3일 열리는 리버풀(잉글랜드)과 AS로마(이탈리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로마를 5-2로 대파, 로마에서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미 리버풀에서 현지 팬들간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이탈리아 경찰은 성명까지 발표, 보안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13번째 유럽 챔피언 도전에 나선 레알이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득점, 1위에 자리하고 있는 '득점 머신' 호날두는 결승전서 2013-2014시즌 자신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골(17골) 기록에 도전한다.

멀티골로 맹활약한 카림 벤제마가 포효하고 있는 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