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재활운동 프로그램 '주은센터' 운영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시니어 데이케어 전문회사 더드림이 동문파트너즈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더드림은 어르신들의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갖춘 시니어 데이케어 ‘주은센터’를 세종, 일산, 청주 등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디스파이더’, ’시니어피트니스365’ 등 선진 재활운동 기구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동문파트너즈는 유망 재기지원 벤처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더드림이 고령친화 산업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겸비해 미래가치가 있다고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시주운 더드림 사장은 “초고령사회가 임박한 한국사회에서 요구되고 있는 어르신 재활운동 및 인지향상 프로그램 등에서 선진 기준에 부합하도록 더드림 주은연구소와 함께 유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드림은 올해 7개의 ‘주은’ 직영센터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또 공공 및 민간기관에도 선진국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바디스파이더’ 기구를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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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드림 주은센터 <사진=더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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