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한은, 부총재 직속 인사운영관 신설..."지속적 권한 위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총재 및 국장 인사권 실질적 강화"
초대 인사운영관에는 채병득 인사팀장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한국은행이 인사권을 하부 위임하며 부총재 및 국장 인사권이 실질적으로 강화됐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인사권을 시작으로 지속적 권한 위임을 통해 조직 활력을 제고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형석 기자 leehs@

경영인사위원회의 인사에 대한 실질적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부총재 직속으로 인사운영관 직책을 신설해 채용·승진·이동·상벌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사팀장은 국장-부총재보-부총재의 보고 절차를 거쳤으나 인사운영관은 부총재 직속으로 부총재의 지시를 받고 부총재에게만 보고하게 된다.

이로써 부총재가 인사 원칙과 기준을 정해 밑그림을 그리면 인사운영관이 실무를 담당하는 구조가 될 전망이다. 인사 공정성에 대한 조직 내부의 불만을 해소함으로써 조직 통합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인사운영관 직제를 신설해 부총재 직속으로 둔 것은 부총재 인사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의미가 있다"며 "인사운영관은 15일 발령이 났으며 조직은 인사운영관을 포함해 11명이다"라고 말했다.

기존 인사팀은 인사제도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근무평가, 복무관리, 직원연수, 출장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부총재가 승진과 이동을 결정하면 부서내 인사는 국장이 전결권을 행사한다.

초대 인사운영관으로는 한은 내부에서 '상고 출신 원칙론자'로 통하는 채병득 인사팀장을 임명됐다. 국실장 인사는 총재 권한으로 남겨두되 인선 과정에서 부총재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것이 총재의 방침이다.

한은 관계자는 "지역본부 성희롱 사건과 특혜 채용 의혹 등 여러 사건이 불거졌을 때 인사팀장이 처리한 업무를 꼼꼼히 살펴볼 기회가 몇 번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내부 경영 관련 업무를 모든 부총재보가 분산해 담당한다. 부총재보의 업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내부 경영 등 전행적 이슈에 관한 관심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기획홍보(임형준), 통화정책(허진호), 금융안정(신호순), 외환국제(유상대), 조사통계(정규일) 등의 분야를 각기 담당하면서도 내부 경영 관련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내부 경영 관련해서는 재산관리실·별관건축본부(임형준), 안전관리실(허진호), 전산정보국(신호순), 인재개발원(유상대), 인사경영국(정규일)으로 부총재보들이 분산 담당한다.

집행간부들이 기존에 맡고 있던 본인의 전문 분야에만 매몰되지 말고 전행적 이슈에 대해 관심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총재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