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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궁’, 3년 만에 CJ오쇼핑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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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지정 공인기관 유전자 검사와 품질 검사 거쳐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가짜 백수오’ 사태에 휩싸였던 내츄럴엔도텍이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궁’ 제품으로 CJ오쇼핑에 복귀한다.

9일 내츄럴엔도텍은 오는 24일 오전 7시 50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에서 백수오 궁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2014년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제품 중 진짜는 5%에 불과하다는 발표를 내놨고, 이를 먹거나 선물한 소비자들은 불안에 떨었다.

[사진=내츄럴엔도텍]

그해 한국소비자원은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짜 백수오)가 섞여 있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등에 위반된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엽우피소 혼입 방지 검증 시스템은 일부 미미했으나, 고의로 혼입했거나 묵인하기는 어렵다. 또한 이엽우피소의 유해성에 대해서 판단할만한 연구자료가 부족하다”며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 등 회사 측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내츄럴엔도텍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유통업체 홈쇼핑 6사(롯데홈쇼핑·홈앤쇼핑·현대홈쇼핑·CJ홈쇼핑·GS홈쇼핑·NS홈쇼핑)는 소비자 환불로 지급한 금액만 400억원이 넘는다.

내츄럴엔도텍 측은 이번 복귀와 관련해 원료의 효능 외에 식약처의 검사명령제와 백수오 안전성 평가 결과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검사명령제란 식약처가 서류 및 현장확인 등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거쳐 진품 백수오임이 확인된 원료에 한해서만 판매를 허용하는 제도다.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약처 지정 공인기관의 유전자 검사 2회와 식약처의 유전자 검사, 246종의 잔류농약, 중금속, 대장균군 검사 등 품질 검사를 거친다. 식약처 검사명령제를 통과한 백수오 궁 제품은 100% 진품 백수오 사용이 보증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츄럴엔도텍 장현우 대표는 “백수오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소비자와 주주 등 여러 관계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며 “CJ와 협력해 판매 실적으로 그 성원에 보답할 것이고 갱년기 시장을 일으켜 백수오 신화에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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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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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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