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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판세 분석] '격변의 대구' 민주당 도전에 한국당 '흔들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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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용민 기자 = 대구시장 선거는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2파전'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

권영진 한국당 후보가 '할리우드 액션' 논란에 휩싸인 사이 임대윤 민주당 후보가 추격에 고삐를 죄며 여론조사도 백중세다. 입성하려는 민주당과 수성하려는 한국당의 '사생결단' 싸움에서 대구가 다시 한번 '보수진영의 보루'로 굳건함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애초 대구시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권 후보가 우세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워낙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 데다 권 후보가 현역 프리미엄까지 안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평가였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김학선 기자 yooksa@

하지만 권 후보가 지난달 31일 선거 유세 도중 한 중년 여성에게 밀려 넘어지며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꼬리뼈 부상'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선거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만 봐도 그렇다. KBS·MBC·SBS 등 방송3사가 코리아리서치센터, 칸타 퍼블릭, 한국리서치 등 세 곳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3.5%포인트)를 살펴보면, 권 후보(28.3%)와 임 후보(26.4%)간 격차는 불과 1.9%포인트에 불과했다. 

물론 막상 투표함을 열면 결과는 다를 것이라는 예측도 적지 않다. 수십년간 굳어진 강한 보수성향이 쉽게 바뀌기 어려울 것이란 얘기다.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이 높아진 것 역시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두 후보는 각각 '변화'와 '견제'를 캐치프라이즈로 내걸고 막판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임대윤 후보 SNS 캡처>

임 후보는 제1공약으로 '대구공항 국제화, 군사공항 이전' 등을 내세우며 '변화'를 외치고 있다.

그는 그러면서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 '중소형 비행기 제조산업 육성', '대구형 전기자동차 양산 설비 구축'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도 제시했다.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권 후보는 민주당에 대한 견제 심리를 자극, 숨은 보수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공약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구축',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육성', '도심순환 트램 건설' 등이다.  

앞서 언급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ow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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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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