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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①] 사우디전 시작으로 열전 돌입... 독일 ‘우승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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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연패 도전 속 브라질·프랑스·스페인 우승 후보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월드컵이 화려한 서막을 연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6월15일(한국시간) 오전0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A조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15일 결승전까지 3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다.

러시아와 개막전을 치르는 사우디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우리나라를 포함, 월드컵 본선 32개국은 4개팀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다.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오르고 결승전까지 승리 팀이 올라가는 녹아웃 방식으로 우승국을 가린다. 결승전은 내달 15일 개막전과 같은 시간, 장소에서 열린다.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는 자비바카(늑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마스코트는 포유류 아르마딜로를 의인화한 ‘풀레코(Fuleco)’였다.

FIFA 랭킹 1위 독일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이 우승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독일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선정하기도 했다. 역대 3번째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독일이 2연패를 달성하면 무려 56년 만에 대기록을 수립한다. 독일은 한국,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F조에 속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다. 총 5차례의 우승컵(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을 들어 올렸다. 독일은 이탈리아와 함께 4차례 우승을 일궜다.

브라질 주전 공격수는 단연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이다. 이와함께 피르미누(리버풀)와 쿠뉴(바르셀로나), 제수스(맨시티) 등이 포진해 있다.

‘아트사커’ 프랑스는 폴 포그바(맨유)와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내세워 왕좌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최고의 매치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맞붙는 B조 1차전(16일 오전3시)이 손꼽힌다. 다비드 실바(멘시티)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등 초호화 멤버들이 출전하는 경기다.

신태용호는 험난한 16강이 예상된다. 역대 2번째 16강 도전이다. 대한민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통산 열번째이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원정에서는 2010년 남아공 대회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최전방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에게 기대를 거는 이유다.

1차전 상대인 스웨덴은 FIFA 랭킹 24위다. 한국(FIFA 랭킹 57위)보다 33계단이 높다.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도 2무2패로 절대열세다. 2번째 상대 멕시코는 피파 랭킹 15위다. 역대 A매치에서도 멕시코가 6승2무4패로 앞선다.

신태용 감독은 첫 번째 상대인 스웨덴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멕시코와 무승부를 벌여 마지막 상대 독일과 겨룬다는 생각이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
GK : 김승규, 김진현, 조현우
DF : 오반석, 박주호, 정승현, 김영권, 장현수, 윤영선, 홍철, 김민우, 고요한, 이용
MF : 기성용, 이승우, 문선민, 주세종, 정우영, 구자철, 이재성
FW : 손흥민, 황희찬, 김신욱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일정(한국시간·괄호안은 피파랭킹)
1차전 : 6월18일(월) 21:00 한국(피파랭킹 57위) vs 스웨덴(세계 24위)
2차전 : 6월24일(일) 00:00 한국 vs 멕시코(세계 15위)
3차전 : 6월27일(수) 23:00 한국 vs 독일(세계 1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전에 돌입한다. 표기된 시간은 현지 시간.[자료=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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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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