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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월드컵 코앞'…막바지 연습 한창인 각국 선수단

기사입력 : 2018년06월14일 17:58

최종수정 : 2018년06월20일 09:58

[러시아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는 가운데 각국 대표선수팀이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월드컵은 14일(한국시각) 11시30분 개막한다. 

아스날의 독일 선수 메수트 외질(29·오른쪽)과 동료 선수들이 연습 중이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훈련 중인 폴란드 수비수 카밀 글리크(30). H조에 편성된 폴란드는 오는 19일(현지시각) 세네갈과 첫 경기를 치른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18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Zabivaka) 형상의 송전탑 [사진=로이터 뉴스핌]
"기대돼요"…13일 열린 월드컵 갈라쇼에 참석한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저희가 마지막인가요?"…비행기에서 내리는 일본 국가대표팀.[사진=로이터 뉴스핌]
13일 훈련 중인 스페인 국가대표팀.[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페르난도 이에로와 선수단.[사진=로이터 뉴스핌]
폴란드 축구선수 야쿱 브와쉬치코프스키(32) [사진=로이터 뉴스핌]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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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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