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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 서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청약 경쟁률 3.18대 1

기사입력 : 2018년06월22일 08:31

최종수정 : 2018년06월22일 08:31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69가구에 537명 지원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 실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가 평균 3.1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69가구(특별공급 105가구 제외)에 537건이 접수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86대 1 △84㎡B 3.23대 1 △84㎡C 4.83대 1을 기록했다.

협성건설 분양 관계자는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만큼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다. 공동주택 ,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가 최고 4.8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사진=협성건설]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삶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첨단 IoT를 적용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종로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근처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가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조성돼 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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