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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 꺾고 D조 2위... 아르헨티나는 꼴찌

기사입력 : 2018년06월23일 07:13

최종수정 : 2018년06월23일 07:14

멀티골을 터트린 무사를 헹가래 치는 나이지리아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러시아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검은 돌풍 나이지리아가 조2위로 올라섰다. 

‘피파랭킹 48위’ 나이지리아는 22일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조별예선 2차전서 아이슬란드(피파랭킹 22위)를 상대로 아메드 무사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나이지리아는 승점 3점을 획득, 크로아티아에 이어 조2위가 됐다. 아이슬란드는 1무1패로 조3위, 아르헨티나는 골득실에 밀려 최하위로 추락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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