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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급등락 종목(6/25)] 평화산업,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 대규모 투자 ‘上’

기사입력 : 2018년06월25일 16:57

최종수정 : 2018년06월25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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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25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등 총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25일 상한가 종목 <자료=키움증권 HTS>

특히 코스피 평화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645원(29.86%) 오른 28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소차 관련 업계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등 수소차 산업생태계 조기 구축과 함께 정부와 업계가 2022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 등이 논의됐다.

평화산업은 계열사 평화씰공업을 통해 수소차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가스켓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올해 초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흥행 돌풍을 이어갈 때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린 바 있다.

한편 평화산업 외에도 코스닥의 디딤(29.96%), 루미마이크로(29.83%), 테라셈(29.78%)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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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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