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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인베스트먼트, 공모가 7000원 확정

기사입력 : 2018년06월26일 09:51

최종수정 : 2018년06월26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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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SV인베스트먼트의 공모가가 공모 희망밴드를 초과해 결정됐다.

SV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1~22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5600~6300원)를 초과한 7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273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863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924개 기관이 참여해 78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자 대부분이 SV인베스트먼트만의 차별화된 투자철학과 투자전략에 기반한 성공 레퍼런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중∙미 Co-GP펀드 지속결성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높은 성장성에 프리미엄을 줬다"고 말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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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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