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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남부지방 천둥·번개 동반 폭우

기사입력 : 2018년06월29일 19:07

최종수정 : 2018년06월29일 22:22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토요일인 내일(30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2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일요일(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70~120㎜,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50~100㎜, 강원영동 30~60㎜다.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 제주산간은 200㎜ 이상 많이 오는 곳도 있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미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또 다시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피해가 우려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다. 

서울 22~27도, 충남 23~27도, 전남 23~28도, 경남 24~26도, 제주 24~28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남해상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겠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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